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중국 韓流中心

속보

더보기

韩国外长:韩美正在协商尹锡悦访美事宜

기사입력 : 2023년02월06일 07:51

최종수정 : 2023년02월06일 10:12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纽斯频通讯社首尔2月6日电 韩国外交部长官朴振当地时间3日表示,正与美方讨论尹锡悦总统访美事宜,目前尚无定论。

图为当地时间3日,韩国外长朴振(左)同美国国务卿布林肯出席记者会。【图片=路透社、纽斯频通讯社】

朴振当天在华府同美国国务卿安东尼·布林肯举行会谈后同特派记者团举行座谈会,并做上述发言。前一天,朴振会见了美国国家安全顾问杰克·沙利文,就尹锡悦总统访美、为促朝鲜完全无核化进行的韩美紧密合作等议题交换了意见。据外交消息灵通人士透露,尹锡悦最快有望4月访美。

在同布林肯举行的韩美外长会谈上,双方重申半岛无核化原则,商定加强利用包括核武在内的所有战略资产的延伸威慑力应对朝鲜核威胁。

朴振本次访美行程紧凑。当地时间1日,朴振在美国纽约会见联合国秘书长安东尼奥·古特雷斯,并同安理会代表团举行座谈会,就半岛局势等共同关切交换意见。

古特雷斯表示,朝鲜核导威胁对地区乃至国际社会的和平带来毁灭性打击,对朝鲜的这种行为,尤其是核试验感到忧虑,正持续向朝方转达这种忧虑。

朴振表示,作为国际社会负责人的一员,韩方将同联合国一道捍卫和伸张世界公民的自由,为维护和平与繁荣而努力。

在会见古特雷斯前,朴振与安理会理事国大使们举行午餐会,着重讨论半岛问题。朴振表示,朝鲜去年进行史无前例的导弹发射与核威胁严重危害韩半岛、地区和国际社会的安全与稳定。安理会应尽快团结在一起,对多次违反联合国安理会决议的朝鲜采取强硬的应对措施。联合国安理会理事国和所有联合国成员国都应与韩国一道,促进朝鲜重返无核化谈判。

朴振重申通过对话和外交途径解决朝核问题的意志。他说,若朝鲜在无核化进程中付诸实践,那么韩国政府将以"大胆构想"这一对朝政策为依据,提供包括政治、经济和军事领域在内的相应措施。

外交部表示,与会安理会理事国大使们一致认为朝鲜研发核导是对国际核不扩散体系的严重威胁,并讨论了安理会层面的应对方向。安理会理事国大使们还高度评价韩国为促进朝鲜无核化、改善朝鲜人权所做的努力。

朴振还呼吁安理会理事国为韩国顺利成为2024至2025年安理会非常任理事国予以支持和关注。

次日,会见美国航空航天局(NASA)局长比尔·纳尔逊,讨论发展韩美宇宙航天同盟的方案。朴振会上表示,韩美同盟今年迎来70周年,期待将其发展为面向未来的科学技术同盟,也将成为两国开展宇宙航天领域合作且具有重要意义的基石。

朴振表示,持有尖端宇宙航天技术左右着国家经济繁荣和安全。韩国未来将推进宇宙航天外交,希望同NASA进行合作。

去年5月举行的韩美首脑会谈中,双方决定将韩美同盟合作领域扩大至航空航天领域。尤其是今年是韩美同盟70周年,朴振希望NASA积极参与将在首尔举行的由韩国外交部和美国国务院共同主办的"韩美宇宙航空航天论坛"。

朴振表示,韩国作为由美国主导的阿尔忒弥斯计划的第十个缔约国,将积极参与其中,紧密合作促进韩美宇宙航天产业发展。

阿尔忒弥斯计划是由美国政府资助的一个载人航天项目,其目标是在2024年前将宇航员平安送往月球并返回,建立常态化驻留机制,为未来的火星载人登陆任务铺平道路。韩国于2021年5月同美国签署合作协议。

纳尔逊对韩国政府积极协助NASA宇宙探测表示感谢,希望韩方也能积极参与阿尔忒弥斯计划。将在适当的时期访问韩国,为加强韩美宇宙航天合作贡献力量。

另外,朴振在访问NASA前会见美国国会政要、前美国驻韩大使,就发展今年迎来70周年的韩美同盟的方案进行讨论。

韩国纽斯频(NEWSPIM·뉴스핌)通讯社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스키즈, K팝 첫 美 빌보드 8연속 정상 [서울=뉴스핌] 최문선 기자 =테이프 '두 잇'(SKZ IT TAPE 'DO IT')'으로 미국 빌보드 메인 앨범차트 '빌보드 200'에서 1위를 차지하며, K팝 최초 '빌보드 200' 8연속 1위라는 기록을 세웠다. 30일(현지시간) 공개된 빌보드의 차트 예고 기사에 따르면, 이번 앨범은 12월 6일 자 '빌보드 200'에서 정상을 차지했다. [서울=뉴스핌] 류기찬 기자 = 빌보드 200 8연속 1위를 차지한 그룹 스트레이 키즈. ryuchan0925@newspim.com 이로써 스트레이 키즈는 자체 기록이었던 K팝 최초 7연속 1위를 넘어, 통산 8연속 1위를 달성하게 됐다. 스트레이 키즈는 2022년 3월 미니 6집 '오디너리'를 시작으로 미니 7집 '맥시던트', 정규 3집 '★★★★★(5-STAR)', 미니 8집 '락스타', 미니 9집 '에이트', 스페셜 앨범 '스키즈합 힙테이프 - 합(SKZHOP HIPTAPE - 合 (HOP))', 그리고 지난 8월 발표한 정규 4집 '카르마'까지 연이어 '빌보드 200' 1위를 차지하며 막강한 글로벌 영향력을 입증해왔다. 1956년 3월 시작된 '빌보드 200' 약 70년 역사에서, 첫 1위 진입 이후 여덟 작품을 연달아 정상에 올린 아티스트는 스트레이 키즈가 최초다. moonddo00@newspim.com 2025-12-01 10:53
사진
국힘 운명 걸린 2일 추경호 영장심사 [서울=뉴스핌] 이재창 정치전문기자 = 국민의힘이 오는 2일 당 진로의 중대한 분수령을 맞는다. 추경호 의원에 대한 법원의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 결과에 따라 추 의원은 물론 당의 운명이 결정된다. 출구 없는 터널에 갇히느냐, 아니면 희망의 출구를 찾느냐는 영장 발부 여부에 달렸다.  구속영장이 발부되면 국민의힘은 내란 정당 프레임에 갇혀 사실상 생존을 걱정해야 하는 최대 위기를 맞게 된다. 내년 6월 지방선거 승리도 요원해진다. 반대로 영장이 기각되면 내란 정당 프레임에서 벗어나 비상계엄 이후 1년간 계속된 수세 국면에서 탈출할 수 있다. 대대적인 역공이 가능해져 지방선거에서 한판 승부를 겨뤄볼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서울=뉴스핌] 최지환 기자 =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 송언석 국민의힘 원내대표가 30일 오전 서울 서초구 서울고등검찰청 앞에서 열린 국민의힘 긴급의총에서 의원들과 구호를 외치고 있다. 2025.10.30 choipix16@newspim.com 추 의원의 구속 여부는 비상계엄 1년을 맞는 3일 새벽에 결정될 것으로 예상된다. 추 의원은 내란 중요임무 종사 혐의를 받고 있다. 윤석열 전 대통령의 내란에 협조했는지 여부다. 추 의원의 구속 여부에 중요한 정치적 의미가 부여되는 이유다. 추 의원 구속 여부에 따라 "국민의힘을 위헌 정당 해산으로 몰아가려는 내란몰이 정치공작"(추 의원)인지, 아니면 "의도적으로 (의원 총회) 장소를 변경한 것이 확인되면 내란의 중요 임무에 종사한 내란 공범"(정청래 더불어민주당 대표)인지가 가려지는 것이다. 적어도 정치적으로는 이런 해석이 가능하다. 법리적으로도 위헌 정당 해산에 무게가 실릴 수 있다. 그만큼 정치적 파장은 엄청나다. 구속 여부에 따라 민주당과 국민의힘 중 한 당은 심각한 정치적 타격을 받을 수밖에 없다. 따라서 여야 모두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다. 이번 추 의원 영장 심사는 2023년 이재명 대통령(당시 민주당 대표) 건을 떠올리게 한다. 이 대통령은 백현동 개발사업 특혜와 쌍방울 대북 송금 의혹 등의 혐의로 체포동의안이 국회를 통과해 구속 심사를 받았다. 여기까지는 동의안이 국회를 통과해 영장 심사를 받는 추 의원과 닮은꼴이다. 당시 이 대통령에 대해 영장이 발부됐다면 이 대통령은 구속됐을 것이고 민주당은 심각한 위기에 빠졌을 것이다. 결과는 정반대였다. 이 대통령은 영장 기각으로 기사회생했고, 민주당도 살길을 찾았다. 추 의원과 국민의힘도 구속 여부에 따라 비슷한 수순을 밟을 것이다. 우선 추 의원에 대한 영장이 발부되면 국민의힘은 내란 정당 프레임에 갇히게 된다. 민주당은 국민의힘에 대해 대대적인 내란 정당 공세를 펼 것이다. 내란 정당 심판론은 민주당의 지방선거 전략이다. 국민의힘은 정당 해산이라는 최악의 위기를 맞을 수도 있다. 민주당은 위헌 정당 해산 심판 청구 카드를 만지작거리고 있다. 추 의원이 구속되면 당시 지도부에 속했던 국민의힘 의원들에 대한 수사가 확대될 가능성이 높다. 수사 대상에 오른 의원은 10여 명으로 알려져 있다. 이 중 일부도 사법 처리될 수 있다는 얘기가 나온다. 당내 갈등도 불거질 수 있다. 이미 비상계엄에 대한 사과와 반성을 놓고 이견이 표출되고 있다. 배현진, 김재섭 의원 등 소장파 의원은 당 지도부에 사과 메시지를 요구하고 이것이 받아들여지지 않으면 집단 행동에 나서겠다는 입장이다. 여기에는 20여 명 안팎이 참여할 것으로 전해졌다. 배 의원은 지난 29일 페이스북에 "진정 끊어야 할 윤석열 시대와는 절연하지 못하고 윤어게인, 신천지 비위를 맞추는 정당이 돼서는 절대로 절대로 내년 지방선거에서 유권자의 눈길조차 얻을 수 없다"며 "윤석열 시대와 절연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런 와중에 당원 게시판(당게) 논란도 가열되고 있다. 당 지도부가 한동훈 전 대표를 겨냥한 당 게시판 논란에 대해 조사에 착수하겠다고 밝힌 데 따른 것이다. 한 전 대표는 "당을 퇴행시키려는 시도"라고 비판했다. 당게 논란과 사과 반성 메시지 불협화음이 맞물리면서 갈등이 심화할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다. 내란 정당 프레임에 갇히고 여기에 당내 갈등까지 겹치면 중도층 공략은 사실상 불가능해진다. 그렇지 않아도 각종 여론 조사에서 전국적으로 상당한 격차로 밀리는 것으로 나타나고 있다. 지방선거에서 참패할 가능성이 높아지는 것이다.  추 의원에 대한 영장이 기각되면 국민의힘은 내란 정당 프레임에서 벗어날 수 있다. 완전히 탈출하는 것은 아니지만 적어도 이 프레임은 동력이 떨어질 가능성이 높다. 민주당은 조희대 대법원장 등 사법부에 대한 공격에 나서겠지만 내란 정당 공세는 약해질 수밖에 없다. 국민의힘이 일단 기사회생할 수 있다. 국민의힘은 여권에 대한 대대적인 역공에 나설 것으로 보인다. 국민의힘은 3대 특검을 앞세운 민주당의 내란몰이가 입증됐다고 여권을 몰아세울 것으로 예상된다. 비상계엄에 대한 사과와 반성은 없던 일이 될 가능성이 높다. 당 지도부가 당내 갈등을 털어버리고 중도 공략에 나설 경우 지방선거 구도를 혼전 구도로 만들 여지도 없지 않다. 추 의원의 구속 여부가 적어도 연말 연초 정국의 향방을 결정하는 최대 변수가 될 것으로 보인다. 정국 주도권은 물론 지방선거 구도까지 좌우할 가능성이 높다. leejc@newspim.com 2025-12-01 06:00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