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韩国外长访美 讨论面向未来的韩美同盟关系

기사입력 : 2023년02월01일 16:36

최종수정 : 2023년02월01일 16:36

纽斯频通讯社首尔2月1日电 据韩国外交部1日消息,韩国外交部长官朴振当天启程前往美国,将同美国国务卿安东尼·布林肯举行韩美外长会谈,讨论半岛局势和国际问题。

资料图:韩国外长朴振(左)同美国国务卿布林肯合影。【图片=外交部提供】

外交部称,今年是韩美同盟70周年,韩国政府高层官员访美具有重要意义。

朴振当天在仁川国际机场接受记者采访时称,本次访美将重点讨论韩美同盟发展方向、半岛局势和国际问题。两国正筹备韩美同盟70周年纪念活动,希望通过本次行程,朝着提振韩国经济、让国民放心的方向发展。

抵达美国后,朴振将会晤联合国秘书长古特雷斯,主持安理会理事国座谈会,设宴招待各国常驻联合国使节和联合国秘书处高层。3日,朴振将在华府同布林肯举行韩美外长会议,双方将讨论美国加强对韩国提供延伸威慑执行力等对朝方案。

访美期间,朴振还将会晤美国国会领导人、智库专家,会见韩美高科技风险企业家代表、美国宇宙航天局高层等。

另外,韩美是否就美国施行的《通胀削减法案(IRA)》对韩电动汽车造成的差别对待等议题进行讨论备受关注。

韩国纽斯频(NEWSPIM·뉴스핌)通讯社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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