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해=뉴스핌] 남경문 기자 = 경남 김해시는 작업능률을 향상을 위해 '농업인 농작업 편의장비 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3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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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시청 전경[사진=김해시] 2022.07.08 |
시는 농업인이 농작업에 사용할 수 있도록 농작업대, 충전식 분무기, 충전 운반차 등 지원할 예정이며 농작업 편의장비 지원을 희망하는 농업인은 오는 10일까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신청하면 된다.
사업대상자는 농촌 지역 거주하는 2022년 이전 농업경영체 등록된 농업인으로 농업 외 타 산업 분야 사업자 등록 및 전업적 직업을 가지고 있는 자는 대상에서 제외되며 사업비는 50만원(보조 35만원, 자부담 15만원)이다.
농작업 편의장비 사업량은 120대 내외이며 사업 대상자 중 여성농업인 단독세대, 경영주로 등록된 여성농업인, 고령농업인이 우선 선정 대상이다.
news2349@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