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뉴스핌] 박성진 기자 = 울산시는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가 울산지역 행사 5개가 포함된 '케이(K)-컬처 관광 기획행사(이벤트) 100선'을 발표했다고 2일 밝혔다
울산시청 전경 [사진=울산시] 2019.12.19 |
문체부와 관광공사는 2023-2024년을 한국방문의 해로 선정하고 한국을 찾는 전 세계 관광객이 한국문화의 매력을 만끽할 수 있도록 '케이(K)-컬처 관광 기획행사(이벤트) 100선'을 선정했다.
울산에서는 ▲울산산업문화축제 ▲울산옹기축제 ▲울산쇠부리축제 ▲울산울주세계산악영화제 ▲울주 트레일 나인피크 대회 등이 포함됐다.
선정 행사는 다국어 홍보지 제작, SNS・국내외 광고, 지역행사(축제)와 연계한 관광 상품화, 사전답사여행 등 다양한 지원을 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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