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뉴스핌] 박승봉 기자 = 경기 수원특례시 팔달구의 한 주택에서 60대 남성 A가 숨진 채 발견됐다.
경찰로고[사진=뉴스핌DB] |
1일 경찰 등에 따르면 A씨는 홀로 살고 있었던 것으로 알려졌으며 지난달 31일 오후 7시35분쯤 인근 주민 신고로 발견됐다.
A씨는 "일주일째 인기척이 없다"는 인근 주민 신고로 출동한 소방대원들에 의해 발견돼 경찰에 인계됐다.
경찰은 "범죄 혐의 흔적없이 병사한 것으로 보고 유족의 뜻에 부검 없이 사건을 종결했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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