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최승주 인턴기자 = 가상화폐 거래소 빗썸의 실소유주로 알려진 강종현 씨가 1일 오전 서울 양천구 남부지방법원에서 열린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을 받기 위해 출석하고 있다. 서울남부지검 금융조사2부는 지난 25일 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법상 배임·횡령, 자본시장법상 사기적 부정거래 혐의로 강종현 씨를 비롯한 빗썸 관계사 임원 2명 등 3명의 구속영장을 청구했다. 2023.02.01 seungjoochoi@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