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뉴스핌] 남경문 기자 = 경남도는 박완수 도지사가 31일 오후 경남신용보증재단, 경남투자경제진흥원, 경남관광재단 지역 내 3개 출자·출연기관을 방문했다고 밝혔다.
![]() |
박완수 경남도지사가 31일 오후 창원컨벤션센터 602호에서 경남신용보증재단, 경남투자경제진흥원, 경남관광재단을 상대로 업무보고를 받은 뒤 주요 현안문제를 논의하고 있다.[사진=경남도] 2023.01.31 |
이번 방문은 '경남의 재도약, 새로운 원년'을 맞아 민선 8기 비전과 핵심가치들을 공유하고 도민을 위해 함께 뛰는 공공기관의 역할을 강조하기 위해 마련됐다.
박 도지사는 경남투자경제진흥원, 경남신용보증재단, 경남관광재단이 입주한 창원컨벤션센터(ceco)를 찾아 출자·출연기관 임직원들을 격려하고 주요 현안을 논의했다.
박 도지사는 "출자출연기관의 설립 목적을 다시 한번 살펴보고 그에 맞게 기관을 재정비하고, 기관장들은 전문성은 물론, 소신과 철학을 갖추고 기관을 이끌어주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news2349@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