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양=뉴스핌] 백운학 기자 = 충북 단양군의회는 31일 제314회 임시회를 개회했다.
군 의회는 1차 본회의에서 시멘트 생산지역 자치단체의 환경오염 예방과 지역 주민의 환경ㆍ건강권 회복을 위해 전국 시멘트사 주변 6개 시군간 공동협력을 위한 '시멘트 생산지역 행정협의회 구성의 건'을 보고 받았다.
단양군의회 임시회 모습. [사진=단양군의회] 2023.01.31 baek3413@newspim.com |
이어 내달 3일까지 정책기획담당관부터 부서별로 '2023년도 군정 주요업무계획'을 청취한다.
조성룡 의장은 개회사를 통해 "새해에도 민생현장에서 군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앞장서는 군 의회가 되겠다"고 말했다.
군의회는 올해 8회기 94일(정례회 2일 42일, 임시회 6회 42일)을 운영할 계획이다.
baek3413@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