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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기현 "안철수, 지지 현역 의원 없어...당 안착하기 어려울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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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통 지지층에 제대로 접근하고 있나"
"본인은 본인 할 일 하시면 된다"

[서울=뉴스핌] 김은지 기자 = 국민의힘 당권주자인 김기현 의원은 30일 경쟁자인 안철수 의원을 향해 "우리 현역 의원들이 그렇게 지지하는 분이 없을까를 한번 스스로 고민해 볼 필요가 있다"라고 지적했다.

김 의원은 이날 오전 CBS라디오 김현정의 뉴스쇼에 출연해 앞서 안철수 의원이 '무조건 사람들만 많이 모아놓고 행사를 하는 것이 이번 전당대회에 취지에 맞는가. 정말 중요한 것은 총선 비전을 보여주는 것'이라고 발언한 데 이와 같이 반응했다.

[서울=뉴스핌] 이형석 기자 = 당대표에 도전하는 김기현 국민의힘 의원이 지난 25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 의원회관에서 열린 지속 발전 가능한 폐기물 매립 및 친환경적 활용방안 토론회에서 축사를 하고 있다. 2023.01.25 leehs@newspim.com

이어 "지금도 여전히 계속 비판을 위한 비판, 발목 잡기만 계속한다 하면 결코 성공적인 모습으로 당에 안착하기가 어려울 것이다. 그런 말씀을 드리지 않을 수가 없다"라고 공세 수위를 높였다.

이날 김 의원은 '안 의원은 무조건 사람들만 많이 모아놓고 행사한다, 이렇게 지적을 했는데 아무래도 양강 구도로 좁혀지면서 지금 발언 수위도 올라가는 분위기다'란 질문에 "김기현에 대한 지지가 우리 당원들 사이에서는 압도적이다 하는 것을 재확인하는 자리였다고 생각한다"라고 답했다.

'안 의원의 앞선 발언을 어떻게 생각하는가'란 질문에는 "전당대회라는 게 유권자 득표를 많이 하면 당선되는 것 아니겠는가"라며 "그러니까 많은 유권자들이 김기현에 대한 지지를 보여주고 있는 것이니까 전당대회 취지에 딱 부합하는 것이다"라고 했다.

이어 "정말 중요한 것은 바로 그 총선을 이기는 것이 너무나 중요하다는 것을 많은 당원들이 알고 계시기 때문에 수도권 지역을 중심으로 (지난 28일 부천에서 열린 통합 출정식에는) 무려 8000명이 모여서 김기현에 대한 응원을 보여주셨다. 김기현이 되면 내년 총선을 이길 것이다라고 하는 비전을 확실하게 인식하고 계신 것"이라고 강조했다.

또한 "그러니까 객관적인 사실에 의해서 다 드러나는 것인데 요즘 우리 안철수 후보께서는 사사건건 자꾸 발목 잡기를 하시는 것 같다"며 "비판을 위한 비판도 한두 번이지 좀 과도한 것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든다"라고 했다.

그러면서 "제가 알기로는 우리 당 내 현역 의원들 중에 안철수 후보를 지지한다는 사람은 제가 들어본 적이 없다"라고 맹폭했다.

'대표가 되고 안 되고를 떠나서 당의 안착, 뿌리내리기가 어렵지 않겠느냐는 것인가'라고 묻자 여기에는 "본인이 지금 하시고 있는 여러 가지 스탠스를 보면 과연 우리 당의 정통 지지층에 대해서 과연 제대로 된 접근을 하고 계신지"라며 의문을 표했다.

김 의원은 "전당대회라는 게 사람들이 많이 모여서 투표하는 것"이라면서 "사람들이 많이 모여서 김기현을 지지한다고 하는 것이 전당대회 취지에 안 맞다 그러면 투표를 왜 하는지 이런 생각이 들지 않은가. (안 의원이) 생뚱맞은 얘기를 하신다"라고 덧붙였다.

이와 함께 "나는 내 일을 하고 있는데, 본인은 본인 일을 하시면 된다"라며 "자꾸 발목 잡기만 해서 어떻게 리더십이 생기겠는가"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kimej@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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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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