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경북종합=뉴스핌] 남효선 기자 = 설날인 22일 오전 11시를 기해 대구와 경북 상주와 문경 등 북서부내륙과 경산, 경주, 포항, 영덕, 울진평지 등 경북동부권에 건조주의보가 발효됐다.
기상청은 "경북 동해안을 비롯 동부권에 건조특보가 발효되고 당분간 서풍이 불면서 이 서풍이 높은 백두대간을 넘으며 동쪽지역 대부분의 대기가 건조해지겠다"며 "산불 등 각종 화재 예방에 주의해줄 것"을 당부했다.
22일 오전 11시 이후 기상특보 현황[그래픽=기상청]2023.01.22 nulcheon@newspim.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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