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뉴스핌] 조은정 기자 = 광주·전남에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1000명대를 기록했다.
19일 광주시와 전남도에 따르면 전날 광주 968명·전남 1451명 등 총 1771명이 코로나19 진단검사에서 양성 판정을 받았다.
[무안=뉴스핌] 조은정 기자 = 6일 오후 전남 무안군에 마련된 임시 선별진료소에서 의료진이 코로나19 검체를 채취하고 있다.2022.12.07 ej7648@newspim.com |
일주일 전인 지난 11일 2607명(광주 1140명·전남 1467명)보다는 836명 감소했다.
광주에서는 1명이 숨져 누적 사망자는 796명이다. 위중증 환자는 11명, 입원 환자는 11명이다.
광주 서구의 한 요양병원에서 8명 확진자가 발생했다.
전남에서는 사망자는 발생하지 않아 918명을 유지 중이다. 위중증 환자는 13명이다.
전남 요양병원·시설 30곳에서 58명 확진자가 발생했다.
전남에서는 지역별로 여수 183명, 순천 163명, 목포 135명 등에서 세자릿 수 확진자가 나왔다.
광양 75명, 나주 55명, 무안 39명, 화순 37명, 담양 27명, 해남 26명, 신안 15명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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