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김학선 기자 = 18일 서울 중구 프레스센터에서 열린 문재인 정부 주요 인사들로 구성된 정책포럼 '사의재' 창립 기자회견에서 고문을 맡은 정세균 전 국회의장, 상임대표를 맡은 박능후 전 보건복지부 장관, 공동대표인 정현백 전 여성가족부 장관, 조대엽 전 정책기획위원장 등 참석자들이 기념촬영을 마치고 자리로 향하고 있다. '사의재'란 조선시대 정조가 승하한 뒤 다산 정약용이 저서를 편찬하며 머물렀던 처소 이름으로, 문재인 정부의 성과를 계승하자는 의미를 담고 있다. 2023.01.18 yooksa@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