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뉴스핌] 남동현 기자 = 16일 오전 6시41분께 부산 사하구 한 연립주택 1층에서 불이 났다.
16일 오전 6시41분께 불이 난 부산 사하구 한 연립주택 1층[사진=부산소방재난본부] 2023.01.16 |
이 불로 거주자 A(50대)씨 등 3명이 연기흡입를 흡입해 병원으로 옮겨졌으며, 11명은 긴급대피했다.
불은 가재도구 등을 태워 1500만원 상당(소방서 추산)의 재산 피해를 내고 20여분 만에 꺼졌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밝히기 위해 17일 합동감식을 실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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