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해=뉴스핌] 남경문 기자 = 경남 김해시는 설 연휴인 오는 21일부터 24일까지 나흘간 의료기관 및 약국 이용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2023년 설 연휴 응급진료체계를 가동한다고 16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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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시청 전경[사진=김해시] 2022.07.08 |
이 기간 응급의료기관인 경희의료원교육협력중앙병원, 갑을장유병원, 조은금강병원, 김해복음병원, 강일병원 응급실이 24시간 비상체제로 운영되며, 병·의원 108곳과 공공심야약국 등 90곳이 일자별로 문을 연다.
비상진료체계유지 여부 등 설 연휴 당직의료기관에 대해 유선 또는 현장 확인을 통해 진료공백이 발생하지 않도록 응급진료상황실을 운영한다.
설 연휴 기간 문 여는 의료기관 및 약국 현황은 129 보건복지콜센터, 119 구급상황관리센터, 김해시보건소 응급진료상황실로 문의하면 된다.
news2349@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