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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 국방부

기사입력 : 2023년01월15일 11:56

최종수정 : 2023년01월15일 13:38

◇과장급 ▲국방전산정보원 경영지원과장 염주성▲국제정책관실 다자안보정책과장 김동비 ▲군공항이전사업단 이전총괄과장 박민호 ▲대변인실 디지털소통팀장 최정익 ▲감사관실 직무감찰담당관 김기영 ▲감사관실 회계감사담당관 오춘화 ▲감사관실 군수감사담당관 김택중 ▲박종인 감사관실 국방민원상담센터장 ▲군인권개선추진단 병영문화혁신담당관 김삼석 ▲군인권개선추진단 양성평등정책팀장 고유현 ▲기획관리관실 조직관리담당관 조하민 ▲기획관리관실 혁신행정담당관 김주열 ▲계획예산관실 계획예산총괄담당관 구형모 ▲계획예산관실 전력유지예산담당관 이효정 ▲정책기획관실 국방전략과장 이주용 ▲정책기획관실 정신전력문화정책과장 추동호 ▲정책기획관실 군비통제비확산정책과장 황윤정 ▲국제정책관실 국제정책과장 홍순정 ▲방위정책관실 사이버전자기정책과장 이광제 ▲인사기획관실 인력정책과장 한승희 ▲인사기획관실 군무원정책과장 김후열 ▲동원기획관실 동원기획과장 배정원 ▲보건복지관실 보건정책과장 성기욱 ▲이갑준 조직총괄담당관실 지원근무 ▲군수관리관실 재난안전관리과장 박종일 ▲군사시설기획관실 시설기획과장 김순자 ▲군사시설기획관실 군주거정책과장 이상옥 ▲군공항이전사업단 이전계획과장 류동년 ▲국방운영개혁추진관실 국방운영개혁담당관 이종호 ▲국립서울현충원 관리과장 김현옥 ▲국방홍보원 미디어전략실장 고경국 ▲국방전산정보원 행정정보화과장 오병세 ▲김진희 국방전산정보원 자원정보화과장 ▲국방전산정보원 데이터융합지원과장 김근희 ▲주한미군기지이전사업단 파견근무 유영일 ▲주한미군기지이전사업단 파견근무 김종천 ▲5‧18 민주화운동진상규명 조사위원회 파견근무 용승일 ▲6‧25비정규군보상지원단 파견근무 김신애 ▲여수・순천 10‧19 사건진상규명 및 희생자 명예회복위원회 파견근무 이향섭 ▲방위사업청(미래전력사업총괄팀장) 인사교류 파견근무 장성준 ▲보건복지관실 군인연금과장 박신영 ▲국방정책실 국제정책관실 동북아정책과장 문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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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훈 고용부 장관 후보자는 누구? [세종=뉴스핌] 양가희 기자 = 이재명 대통령이 김영훈 전 민주노총 위원장을 고용노동부 장관 후보자로 임명했다. 강훈식 대통령실 비서실장은 23일 11개 부처 장관 후보자를 발표했다. 김 후보자는 1968년 부산에서 태어나 마산중앙고, 동아대를 졸업해 성공회대 NGO대학원에서 정치정책학(정치학) 석사 학위를 받았다. 김영훈 고용노동부 장관 후보자 [사진=대통령실] 2025.06.23 sheep@newspim.com 김 후보자는 2010년부터 2012년까지 민주노총 위원장으로 활동하다가 2017년 정의당에 입당, 제19대 대통령 선거에서 노동본부장을 맡았다. 2021년에는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 이재명 대통령의 노동부문 지지단체 '공정사회 구현을 위한 노동광장'에 공동대표로 참여한 바 있다. 지난 총선에서는 더불어민주연합에서 비례대표 20번을 받았다. 현재 한국철도공사 기관사이자 부산지방노동위원회 공익위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강 비서실장은 "민주노총 위원장을 역임하며 노동의 목소리를 대변해 온 인물"이라며 "산업재해 축소, 노란봉투법 개정, 주4.5일제 등 일하는 사람들의 권리를 강화하는 역할을 해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 정부 관계자는 김 후보자에 대해 "합리적이다"라며 "민주노총이 그간 (사회적 대화 등) 제도권 밖에 있었다. 이를 계기로 제도권으로 들어오길 희망한다"고 말했다. ◇ 김영훈 고용노동부 장관 후보자 프로필 ▲1968년 부산 출생 ▲마산중앙고, 동아대, 성공회대 NGO대학원 정치정책학 석사 ▲정의당 노동본부장 ▲민주노총 위원장 ▲철도노조 위원장 ▲철도공사 기관사 ▲부산지방노동위원회 공익위원 sheep@newspim.com 2025-06-23 14: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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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규백 64년 만에 문민 국방 후보자 [서울=뉴스핌] 김종원 국방안보전문기자 = 국군 최고통수권자인 이재명 대통령은 23일 초대 국방부 장관에 민간인 출신인 안규백(64) 더불어민주당 5선 중진 의원을 인선했다. 강훈식 대통령실 비서실장은 이날 "안 후보자가 국회 국방위원회 간사와 위원장 등 5선 국회의원 이력의 대부분을 국회 국방위에서 활동했다"면서 "군에 대한 이해도가 풍부하고 64년 만에 문민 국방장관으로서 계엄에 동원된 군의 변화를 책임지고 이끌어 나갈 것"이라고 인선 배경을 설명했다.  안규백 국방부 장관 후보자. [사진=대통령실] 안 후보자는 집권 여당인 민주당에서 국방위원장을 비롯해 국방위원으로서 15년 간 의정활동을 했다. 그 누구보다 군과 국방안보를 잘 아는 인물로 그동안 역대 정부에서도 꾸준히 민간인 출신 국방장관으로 유력하게 거명됐었다. 특히 안 후보자는 국회 12·3 비상계엄 사태에 대한 진상규명 국정조사 특위위원장 중책까지 맡았다. 여야 의원들을 아우르며 적지 않은 성과를 냈다는 평가다. 이번 대선에서도 민주당 중앙선대위 총괄특보단장 핵심 보직을 맡았다. 계엄 사태 주역인 군의 정치적 중립성을 확립하면서 어수선한 군을 안정적으로 이끌면서 군 전반을 개혁할 최적임자로 꼽힌다. 합리적인 성품에 남의 말을 귀담아듣는 전형적인 외유내강형 인물이다. 다만 상식과 원칙을 중시하며 불법적이고 정의롭지 않은 일에는 불같이 화를 내는 성격이다. 아들 둘 모두 육군과 해병대에서 현역으로 군 복무를 했다.  안 후보자가 국회 인사청문회를 통과해 이재명정부의 초대 국방장관으로 취임하면 1961년 현석호 장관 이후 64년 만에 군인이 아닌 민간인 출신 국방장관이 된다.  한국 정치사의 격동기를 거쳐 군사독재정권 시절에 장군 출신들이 독식했던 국방장관을 정치 안정기에 들어 사실상 민간인 출신의 진정한 '문민 국방장관'이 나올 수 있을지 초미 관심사다. ▲전북 고창(64) ▲광주 서석고 ▲성균관대 철학과 학사·무역대학원 무역학 석사 수료 ▲18·19·20·21·22대 국회의원 ▲국회 국방위원회 위원장·간사 ▲국회 '내란 진상규명 국정조사 특별위원회' 위원장 ▲더불어민주당 사무총장 kjw8619@newspim.com 2025-06-23 14: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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