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전국 대전·세종·충남

속보

더보기

대전경찰청, 다목적 차량 명칭 '폴리온' 선정

기사입력 : 2023년01월13일 14:50

최종수정 : 2023년01월13일 14:50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13일 다목적 차량 명칭 공모전 시상식 개최

[대전=뉴스핌] 오종원 기자 = 대전경찰청은 지난해 12월에 실시한 다목적 차량 명칭 공모전 결과 새로운 명칭으로 '폴리온'을 선정하고 13일 시상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번 다목적 차량 명칭 공모전에서는 211건이 접수됐으며 자체 심사와 대전시민의 투표를 거쳐 1등부터 5등까지 선정됐다. 이중 1등으로 선정된 폴리온은 POLICE의 폴리와 온(ON)의 합성어로 시민의 부름에 언제든 시동을 켜고 달려오는 따뜻하고 친절한 경찰을 뜻한다.

대전경찰청은 지난해 12월에 실시한 다목적 차량 명칭 공모전 결과 새로운 명칭으로 '폴리온'을 선정하고 13일 시상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사진=대전경찰청] 2023.01.13 jongwon3454@newspim.com

폴리온을 제안한 수상자는 유성구에 거주하는 전준식씨로 "직장 동료의 소개로 다목적 명칭 공모전에 참여하게 됐는데 제시한 명칭이 선정되어 정말 기쁘고 뿌듯하다"며 "앞으로 대전 구석구석을 누비며 멋진 활동을 펼쳐주길 바란다"고 밝혔다.

정용근 대전경찰청장은 "다목적 차량이 대전시민을 위해 더욱 가치 있게 사용될 수 있도록 주민의 눈높이와 요구를 반영한 치안 정책을 추진하겠다"며 "특히 아동·청소년·장애인 등 사회적 약자 중심의 다목적 차량 운영을 통해 사회적 약자를 배려하는 경찰 활동을 펼쳐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폴리온은 자치경찰제 시행 이후 전국 최초로 지자체 예산을 투입해 제작된 다목적 차량으로 범죄예방교육, 찾아가는 청소년 경찰학교, 사전지문등록 등 시민 맞춤형 경찰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jongwon3454@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김주애, 아빠 따라 첫 외교무대 데뷔 [서울=뉴스핌] 이영종 통일전문기자 =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의 딸 주애(12)가 중국 방문길에 동행한 것으로 확인됐다. 북한 관영 조선중앙통신은 2일 밤 김정은의 베이징역 도착 소식을 전하면서 3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서울=뉴스핌] 이영종 통일전문기자 =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2일 오후 전용열차 편으로 베이징역에 도착해 중국 측 인사들의 환영을 받고 있다. 김정은 뒤편으로 딸 주애(붉은 원)와 최선희 외무상이 보인다. 김주애가 해외 방문에 나선 건 이번이 처음이다. [사진=조선중앙통신] 2025.09.02 yjlee@newspim.com 여기에는 환영나온 왕이 외교부장 등 중국 측 인사와 만나는 김정은 바로 뒤에 서있는 딸 주애가 드러난다. 김주애가 해외 방문에 나선 건 지난 2022년 11월 공개석상에 등장한 이후 처음이다. 김주애는 검은색 바지 정장 차림으로 김정은을 따라 전용열차에서 내렸고, 그 뒤는 최선희 외무상이 따랐다. 그러나 붉은 카페트를 걸어가는 의전행사에는 빠져 공식 수행원에 명단을 올리지는 않을 것으로 보인다. 김주애가 중국 전승절(3일) 행사참석을 위해 방중한 김정을을 수행함으로써 그의 후계자 지명 관측에는 더 힘이 실릴 것으로 보인다.  또 시진핑 국가주석 등 중국 지도부와 김정은이 만나는 자리에 주애가 동행할 가능성이 높다는 점에서 '알현 행사' 성격을 띠게 될 것이란 관측도 나온다. yjlee@newspim.com 2025-09-02 22:00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기사제목
기사가 번역된 내용입니다.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