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라씨로
KYD 디데이
문화·연예 드라마·예능

속보

더보기

'배틀트립2' 마마무 솔라X문별, 두바이로 떠나는 버킷리스트 여행

기사입력 : 2023년01월13일 09:33

최종수정 : 2023년01월13일 09:41

[서울=뉴스핌] 조용준 기자 = 마마무 솔라와 문별이 버킷리스트 여행을 공개한다.

오는 14일 방송되는 KBS 2TV '배틀트립2'에는 마마무 솔라와 문별이 출연해 아랍에미리트 두바이, 아부다비로 떠난다. 특히 지난주 SG워너비 김용준, 개그맨 허경환이 이미 해당 여행지를 다녀온 바, 이와는 다른 느낌의 '별나라 투어'를 선보인다고 해 관심을 높인다.

여행 첫째 날 솔라와 문별은 두바이로 향한다. 두바이 전통시장인 올드수크에서 전통의상과 갖은 기념품들로 눈을 즐겁게 한 가운데, 수제화 가게 앞에서 펼쳐지는 두 사람의 노련한 흥정 실력도 엿볼 수 있다.

[서울=뉴스핌] 조용준 기자 = 마마무 솔라와 문별의 두바이 여행 [사진=KBS] 2023.01.13 digibobos@newspim.com

이어 두바이 전경을 조망할 수 있는 초고층 빌딩에서 잊지 못할 액티비티를 즐긴다. "53층 높이에서 미끄럼틀을 타고 왔다"는 문별의 이야기에 스튜디오가 술렁였다는 후문이다. 두 사람은 글라스 슬라이드와 에지워크를 체험하며 두바이 여행의 색다른 묘미를 선사할 예정이다.

하늘 투어를 마쳤다면 다음은 사막으로 간다. 올드수크에서 구매한 두바이 전통의상으로 갈아입은 솔라와 문별은 모래 위에서 멋진 샌드보드 실력을 선보여 이목을 집중시킨다. 이어 사막에 위치한 식당으로 이동해 화려한 불쇼를 감상하며 특별한 저녁만찬을 즐긴다. 두바이 여행을 마무리할 숙소 또한 사막 내에 자리하고 있어 시청자들에게 제대로 된 사막 투어를 소개할 전망이다.

신년특집 '버킷리스트 격파 여행'을 주제로 펼쳐지는 KBS 2TV '배틀트립2'는 오는 14일 밤 10시 40분 방송된다.

digibobos@newspim.com

CES 2025 참관단 모집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코스트코, 한국 순이익 67% 미국 본사로 [서울=뉴스핌] 남라다 기자 = 미국계 창고형 할인점 코스트코가 한국에서 거둔 연간 순이익의 60% 이상을 배당금으로 챙긴 것으로 나타났다. 19일 코스트코 한국 법인인 코스트코코리아가 공시한 감사보고서에 따르면 이 회사는 이번 회계연도(2023년 9월∼2024년 8월) 영업이익이 2186억원으로 집계됐다. 지난 회계연도보다 16%가량 늘어난 수준이다. 미국 대형 유통 업체 코스트코 매장 앞에 생필품을 구매하려는 소비자들이 대기 중이다. [사진=로이터 뉴스핌] 같은 기간 매출은 6조5301억원으로 8%가량 증가했고 당기순이익은 58% 급증한 2240억원을 기록했다. 이번 회계연도 코스트코코리아의 배당금은 1500억원으로, 당기순이익의 67%에 이른다. 지난 회계연도에서도 코스트코코리아는 당기순이익(1416억원)을 뛰어넘는 2000억원(배당 성향 141.2%)의 배당금을 지급한 바 있다. 코스트코코리아는 미국 본사인 코스트코 홀세일 인터내셔널이 100% 지분을 보유하고 있다. 서울, 인천, 경기 등 전국에 19개 매장을 운영하고 있으며, 임직원 수는 7351명이다. 미국 본사가 챙기는 배당금은 1000억원이 넘지만, 정작 한국 기여도는 낮은 수준에 불과하다. 이번 회계연도 코스트코코리아의 기부액은 12억2000만원으로 지난 회계연도(11억8000만원)보다 3.5% 증가하는 데 그쳤다. 미국 본사가 가져갈 배당액의 1%에도 못 미치는 액수다. nrd@newspim.com  2024-11-19 14:32
사진
해임이라더니…김용만 김가네 회장 복귀 [서울=뉴스핌] 전미옥 기자 = 성범죄 혐의로 입건된 분식프랜차이즈 '김가네'의 김용만 회장이 대표이사직에서 해임됐다가 다시 복귀했다. 18일 업계에 따르면 김용만 회장은 지난 8일 아들인 김정현 대표를 해임하고 대표이사직에 올랐다. 김 회장의 아내인 박은희씨도 사내이사 등록이 말소됐다. 해당 내용은 지난 11일 등기가 완료됐다. 김가네 김용만 회장. [사진= 뉴스핌DB] 김 회장은 직원 성범죄 사건으로 인해 지난 3월 대표이사 자리에서 물러나고 아들인 김정현씨가 대표이사를 지냈다. 그런데 최근 아들인 김 전 대표와 아내 박씨와 김 회장 간 경영권 분쟁이 촉발되면서 스스로 대표이사직에 다시 오른 것으로 관측된다. 김 회장은 김가네 지분 99%를 소유하고 있다. 이에 대해 김가네 관계자는 "아직 정리가 되지 않아 드릴 말씀이 없다"고 말했다.  앞서 김용만 회장은 지난 7월 준강간치상과 업무상 위력 등에 의한 추행(성폭력처벌법 위반) 혐의로 입건돼 경찰의 조사를 받고 있다. 또한 김 회장은 사내 경리 담당 직원을 통해 회사명의 계좌에서 수억 원 상당을 자신을 대리하는 법무법인 계좌로 빼돌렸다는 횡령 의혹도 받고 있다. 이번 사건은 김 회장과 이혼소송을 진행 중인 아내인 박 씨의 고발로 알려졌다. romeok@newspim.com 2024-11-18 16:59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