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경북종합=뉴스핌] 남효선 기자 = 대구와 경북은 13일 비가 내리겠고 이날 오후 3~6시 사이에 대부분 그치겠다.
경북북부내륙은 비 또는 눈이 내려 도로 살얼음이 나타나는 곳이 있으므로 교통안전과 보행자 안전에 각별히 유의해야한다.
비 또는 눈이 내리는 지역에서는 가시거리가 짧고 도로가 미끄럽겠으니, 교통안전에 각별히 주의해야 한다.
13일 아침 예상 최저 기온[사진=기상청] 2023.01.13 nulcheon@newspim.com |
이날 아침 기온은 5~11도 분포를 보이며 평년(최저기온 -12~0도)보다 5~10도 높겠고 특히 일부 경상권에서는 10~15도 가량 크게 높아 포근하겠다.
대구와 경북 주요지역의 아침 기온은 대구 9도, 경북 안동은 5도, 포항 10도, 울릉.독도는 11도 분포를 보이고, 낮 기온은 대구 17도, 안동 13도, 포항 18도, 울릉.독도는 14도로 관측됐다.
수일 째 건조특보가 이어지고 있는 경북동해안은 비가 내리기 전까지 대기가 매우 건조하겠고, 바람도 약간 강하게 불면서 작은 불씨가 큰불로 이어질 수 있으므로 산불 등 각종 화재 예방에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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