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척=뉴스핌] 이형섭 기자 = 강원 삼척시가 서울 마포삼척학사 입사생을 모집한다.
11일 시에 따르면 수도권 소재 대학교 진학생들의 주거 안정을 위해 삼척시와 서울시가 협약해 설립한 서울 마포구 창전동 소재 마포삼척학사 선발인원은 남학생 4명, 여학생 6명 등 10명이다.
[삼척=뉴스핌] 이형섭 기자 = 삼척시청. 2020.09.08 onemoregive@newspim.com |
신청자격은 공고일 현재 본인 또는 친권자의 주민등록상 주소가 삼척시로 신청자 본인이 지역내 고등학교 졸업생이거나, 공고일 현재까지 계속해 주소를 삼척시에 두고 거주기간이 연속하여 3년 이상이어야 한다.
또 수도권 소재 2년제 이상 대학교의 신입생 또는 재학생이며 차량을 소유 및 운행하지 않아야 한다. 접수는 오는 18일까지다.
입사생은 학업성적(30%), 가정형편(70%), 가산점(5점 이내)을 기준으로 선발하며 입사기간은 1년이다. 관리비는 자부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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