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전국 대전·세종·충남

속보

더보기

민주당 세종시당 "최민호 시장은 '충청밉상' 발언에 답하라"

기사입력 : 2023년01월07일 13:11

최종수정 : 2023년01월07일 13:11

충청권 지역발전 협의회에 대한 충북지사 발언 대응 촉구 성명

[세종=뉴스핌] 홍근진 기자 = 더불어민주당 세종시당은 김영환 충청북도자사가 자신의 SNS에 세종시를 '충청밉상'이라고 표현한 것에 대해 최민호 시장의 입장을 묻는 성명을 7일 발표했다.

앞서 지난 6일 김 지사는 자신의 페이스북에 전날 국토부장관과 충청권 4개 시도지사들이 참석한 가운데 충북도청에서 열린 '충청권 지역발전 협의회'에서 자신이 발언한 내용을 소개하면서 세종시를 '충청밉상'이라고 표현했다.

더불어민주당 세종시당 로고.[사진=뉴스핌DB] 홍근진 기자 = 2023.01.07 goongeen@newspim.com

김 지사는 페이스북에 "세종시는 본래의 목적에서 이탈하여 하마처럼 공룡이 되어 무한확장하면서 충청권의 인구를 깎아먹어 '충청밉상'이 되고 있다"며 "충청권의 단결을 세종시가 해치고 있다"고 썼다.

그러면서 "세종시 KTX역은 교량과 터널사이에 기술적으로 설치가 불가능하고 이미 결론이 난 문제인데 고집을 하니.."라며 "광역철도가 곧 대전 세종 오송 청주도심을 지나게되니 그렇게되면 세종-오송이 12분대로 단축된 그 이후에 판단하면 되고 마침 오송-청주고속도로도 완공될 터이니 좀더 두고 볼 일"이라고 주장했다.

이에 대해 민주당 세종시당은 "이날 김 지사의 글은 행정수도 세종을 부정한 것과 다르지 않다"며 "특히 같은 날 김진표 국회의장이 국회세종의사당 설치를 위한 국회규칙을 발의하여 행정수도 세종에 힘을 실어 준 것에 찬물을 뿌린 것"이라고 지적했다.

[세종=뉴스핌] 홍근진 기자 = 김영환 충북도지사 페이스북 화면 캡쳐. 우측 하단 사진은 지난 5일 충청권 지역발전 협의회에서 발언하는 김 지사의 모습. 2023.01.07 goongeen@newspim.com

민주당은 "행정수도로 완성해야 하는 세종시에 계획에 맞는 인프라 건설은 상식"이라며 "KTX세종역은 지역 이기주의가 아니고 국내외 방문객들의 접근성을 높이기 위해 시급히 추진해야 할 과제"라고 확인했다.

이어 민주당은 "새해 시작부터 세종시가 '충청밉상'으로 폄하됐다"며 "최민호 세종시장은 전날 있었던 지역발전 협의회의 모든 내용을 공개하고 김 지사의 글에 답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끝으로 민주당은 "침묵은 긍정이라는 옛말을 명심하기 바란다"며 "더불어민주당 세종시당은 최 시장의 시정 4기 공약과제의 하나인 'KTX세종역 국가계획 반영'의 진정성을 믿고 싶다"고 강조했다.

goongeen@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손흥민, 다저스 홈서 생애 첫 시구 [서울=뉴스핌] 남정훈 기자 = 미국 프로축구 메이저리그사커(MLS) 로스앤젤레스FC(LAFC)에서 활약 중인 손흥민이 생애 첫 시구로  미국프로야구(MLB) 무대에서 특별한 순간을 즐겼다. LA 다저스의 초청을 받은 손흥민은 28일(한국시간)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 다저스타디움에서 열린 다저스와 신시내티 레즈의 홈 경기에 앞서 시구자로 등장했다. [서울=뉴스핌] 손흥민이 28일 LA 다저스와 신시내티의 경기 전 시구자로 나섰다. [사진 = MLB X] 2025.08.28 wcn05002@newspim.com 마운드에 선 손흥민은 다저스의 상징적인 파란 모자와 함께, 자신의 이름과 등번호 'SON 7'이 새겨진 유니폼을 착용해 팬들의 환호를 받았다. 첫 시구라는 긴장감이 있었지만, 손흥민이 던진 공은 정확히 스트라이크존으로 향하며 '완벽한 시구'라는 찬사를 받았다. 그는 이번 기회를 위해 LAFC 동료들과 가볍게 연습을 이어왔던 것으로 알려졌다. 시구를 마친 뒤 손흥민은 모자를 벗어 관중들에게 감사 인사를 전했고, 시포를 맡았던 다저스의 투수 블레이크 스넬과 포옹하며 미소를 지었다. 손흥민의 이번 시구는 단순한 이벤트 이상의 의미를 가진다. 올여름 그는 지난 10년간 몸담았던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토트넘 홋스퍼를 떠나 MLS 무대로 이적했다. 세계 정상급 공격수의 합류에 LA는 물론 미국 스포츠계 전체가 들썩였고, 다저스를 비롯해 미국프로농구(NBA) LA 클리퍼스, 미국프로풋볼(NFL) LA 램스 등 현지 메이저 구단들이 공식 SNS를 통해 손흥민을 환영할 정도였다. [서울=뉴스핌] 손흥민이 28일 LA 다저스와 신시내티의 경기 전 시구자로 나서 유니폼을 입고 있다. [사진 = MLB X] 2025.08.28 wcn05002@newspim.com MLS 무대에 입성한 손흥민은 빠르게 자신의 가치를 증명하고 있다. 데뷔전이었던 지난 10일 시카고 파이어와의 경기(2-2 무)에서는 페널티킥을 유도했고, 17일 뉴잉글랜드 레볼루션 원정 경기(2-0 승)에서는 도움을 기록했다. 이어 24일 FC 댈러스전(1-1 무)에서는 환상적인 프리킥으로 데뷔골까지 터뜨리며 세 경기 연속 공격포인트를 기록했다. 이번 프리킥 데뷔골로 손흥민은 MLS 30라운드 '이주의 골' 팬 투표에서 60.4%라는 과반이 넘는 압도적인 지지를 얻어 1위에 올라 '이주의 골'에 선정됐다. LAFC는 오는 9월 1일 오전 11시 45분(한국시간) 홈구장인 BMO 스타디움에서 샌디에이고FC와 홈 경기를 치른다. 입단 후 계속해서 원정 경기를 치른 손흥민은 홈 팬들과 가질 예정이다. wcn05002@newspim.com 2025-08-28 10:36
사진
장동혁, 김문수 누르고 국힘 새 당 대표 [서울=뉴스핌] 박서영 기자 = 국민의힘 새 당 대표에 재선 장동혁 의원이 26일 당선됐다. 장동혁 신임 당 대표는 이날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도서관에서 열린 제6차 전당대회 결선에서 김문수 후보를 꺾고 당권을 거머쥐었다 [서울=뉴스핌] 윤창빈 기자 = 국민의힘 장동혁, 김문수 당 대표 후보가 26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 도서관에서 열린 제6차 전당대회 결선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2025.08.26 pangbin@newspim.com 이번 결선투표는 지난 24일부터 25일까지 이틀 동안 추가 투표를 거친 후, 당원 선거인단 투표(80%)와 일반 국민 여론조사(20%)를 합산한 결과다.  장 대표는 22만301표 김 후보는 21만7935표를 각각 득표했다. 국민의힘은 지난 22일 제6차 전당대회를 열고 투표 결과를 발표했으나 과반 이상의 득표자가 나오지 않아 김 후보와 장 후보의 결선 행이 확정됐다. 안철수 후보와 조경태 후보는 낙선했다. 당시 득표율 및 순위는 따로 공개되지 않았다. 앞서 최고위원에는 신동욱·김민수·양향자·김재원 후보가 당선됐다. 청년최고위원은 우재준 후보가 선출됐다. 국민의힘 지도부를 구성하는 최고위원 및 청년최고위원은 반탄(탄핵반대) 3명(신동욱·김민수·김재원)과 찬탄(탄핵찬성) 2명(양향자·우재준) 구도다. 장 대표와 최고위원, 청년최고위원의 임기는 이날부터 시작된다. seo00@newspim.com 2025-08-26 10:47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