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뉴스핌] 홍재희 기자 = 6일 오후 1시 41분께 전북 군산시 송풍동 염불사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이 불로 사찰 내 전각인 산신각이 소실됐지만 법당 안 전북도 지정 문화재인 소조여래좌상(塑造如來坐像) 등 다른 시설물은 피해가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
염불사 화재 진화장면[사진=전북소방본부] 2023.01.06 obliviate12@newspim.com |
소방당국은 촛불 취급 부주위로 화재가 발생한 것으로 보고 잔불정리가 끝나는 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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