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뉴스핌] 오정근 기자 = 전남 여수시가 '2023년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 지원사업' 통합발대식을 개최했다고 6일 밝혔다.
발대식에는 각 읍면동과 노인일자리사업 지원기관인 여수시니어클럽 등 9개 수행기관에서 일자리 대상자로 선정된 250여명의 어르신들이 참석했다.
2023년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 지원사업 '통합발대식' [사진=여수시] 2023.01.06 ojg2340@newspim.com |
시는 올해 역대 가장 많은 240여억 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총 9231명의 어르신에게 일자리를 제공한다.
정기명 시장은 "일자리도 중요하지만 무엇보다 가장 중요한 것은 안전이다"며 "노인일자리 사업을 통해 어르신들께서 활력 있고 건강한 노후생활을 보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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