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의 열매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성금 전달
[서울=뉴스핌] 김지나 기자 = LS그룹이 2023년 새해를 맞아 사랑의 열매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이웃사랑성금 20억원을 기탁했다. 올해 이웃사랑 성금은 LS전선, LS일렉트릭, LS엠엔엠, LS엠트론, E1, 예스코 등 6개사가 참여했다.
LS그룹이 5일, 사랑의 열매 회관에서 이웃사랑성금 20억을 기탁하고 있다. 왼쪽부터 (주)LS 안원형 사장(경영지원본부장), 사회복지공동모금회 황인식 사무총장. [사진=LS그룹] |
㈜LS 안원형 사장(경영지원본부장)은 5일 서울 세종대로에 위치한 사랑의 열매 회관에서 황인식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사무총장을 만나 "지속가능한 미래를 함께 만들어가기 위해 올해 사랑의 나눔 온도가 100도 이상 뜨겁게 달아오를 수 있도록 LS도 작게나마 기여하고 싶다"며 성금을 전달했다.
LS는 2009년부터 한 해도 빠지지 않고 사랑의 열매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성금을 전달해왔으며, 이번 LS의 기탁금은 사회취약계층의 기초생계 지원, 교육 및 주거환경 개선, 보건·의료 지원, 사회적 돌봄 강화 등의 분야에 활용될 예정이다.
abc123@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