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홈 정치 국회·정당

속보

더보기

남인순 "정개특위, 선거제 논의 예정…尹 '중대선거구제'는 진의 파악돼야"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尹 신년인터뷰서 중대선거구제 논의 불 당겨
남인순 "충분히 검토한 얘기인지는 모르겠다"
"다음주 중 정개특위서 선거구제 논의 예정"

[서울=뉴스핌] 고홍주 기자 = 윤석열 대통령이 신년 인터뷰에서 언급한 선거구제 개편이 화제가 되고 있는 가운데, 남인순 국회 정치개혁특별위원장이 "조만간 소위를 열어 논의할 것"이라고 했다.

남 위원장은 4일 오전 MBC라디오 김종배의 시선집중에 출연해 소선거구제와 중대선거구제에 관한 논의가 있었느냐는 질문에 "의원들과 다같이 한번 강독을 했는데 조만간 논의를 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그는 "지난해에 11개 법안을 심사했고 그 이후 많은 의원들이 추가로 법안을 내고 있어서 그 법안까지 포함해 회부되면 논의하게 될 것"이라며 "여야 간사가 합의 중인데 다음주 중 조만간 열리지 않을까 싶다"고 했다.

[서울=뉴스핌] 김민지 기자 = 국회 정치개혁특별위원회 위원장으로 선출된 남인순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18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정치개혁특위 전체회의를 주재하고 있다. 이날 회의에서는 남 위원장을 비롯해 여야 간사로 김상훈 국민의힘·전재수 더불어민주당 의원을 선임했다. (공동취재사진) 2022.08.18 photo@newspim.com

윤 대통령이 언급한 중대선거구제 개편과 관련해서는 "2, 3, 4명을 얘기했기 때문에 충분히 검토를 하고 하신 얘기인지는 잘 모르겠다"며 "정확히 진의가 파악돼봐야 한다"고 답했다.

특히 "보통 전문가들이 얘기할 때 중선거구와 중대선거구는 다른데, 사실 중선거구는 이미 문제가 많다고 하는 부분이 있다"며 "보통 중선거구 하면 2인에서 4인 정도까지를 뽑는 것을 얘기하고, 4인에서 9인 정도까지 뽑는 것을 대선거구제, 중대선거구는 2인에서 5인까지로 섞여 있는 것을 얘기하는데 중선거구 같은 경우는 군소정당이 들어오기에는 아주 애매한 숫자"라고 했다.

진행자가 '거대 양당의 담합구조가 더 고착화된다는 말씀이시냐'고 묻자 "그럴 수 있다"며 "지금 수도권 쏠림현상이 너무 큰데, 수도권을 그야 말로 생활 구역으로 해서 선거구로 하고 농촌은 워낙 인구가 소멸돼가고 있기 때문에 소선거구제로 하는 의견이 있는데 이게 말하자면 도농복합선거구의 개념일 수 있다. 그런 부분들이 있어서 (윤 대통령이 언급한) 2, 3, 4라고 하는 게 정확한 진의가 파악돼봐야 한다"고 설명했다.

다만 도농복합선거구에 관련해서는 현재 정개특위에서 논의가 된 상태는 아니라고 했다.

또 '전국적으로 중대선거구제로 할 경우 농촌의 선거구 범위가 훨씬 넓어지는데 운영이 가능하겠느냐'는 질문에 "불가능한 것은 아니다"라며 "의원들이 낸 안을 보면, 다수의 후보가 당선되는 건데 결국 각각 자기들이 활동했던 지역 베이스라는 것이 있다. 물론 선거운동 영역이 굉장히 커지기 때문에 신인들이 진입하기 어렵다는 문제가 제기되지만 디지털 시대가 되다보니 선거운동 방식이 과거와 다르기 때문에 불가능한 건 아닌 것으로 안다"고 말했다.

아울러 비례 위성정당 꼼수 문제에 대해서는 "근본적인 문제는 연동되는 비례 의석수가 너무 적기 때문에 발생하는 문제"라고 주장했다.

남 위원장은 "의원정수를 늘리는 방법과 지역구 의석수를 줄이는 방법 두 가지를 다 논의해야 하는데, 지난 정개특위에서는 '225대75'안이 있었다"고 했다.

이에 대해 진행자가 '의원정수 확대는 국민저항이 크니까 현실적으로 어려울 테니 지역구 의석수를 줄이자고 하면 결국 중대선거구로 갈 수밖에 없다는 논리'라고 지적하자 "그렇게 연결되는 부분이 있다. 왜냐면 저희가 논의하는 것이 연동형 비례대표제 개선이기 때문"이라고 했다.

하지만 이 역시도 현재 어떠한 특정 안이 논의되기보다는 다양한 방법론이 올라와 있다고 설명했다.

남 위원장은 "국민들과 소통하면서 앞으로 논의해 나가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하고 있다"고 했다.

adelante@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국민·장병께 죄송"...유승민 체육회장, '군 면제' 사과 [서울=뉴스핌] 박상욱 기자 =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에서 사상 첫 4연패를 달성하고도 일부 선수의 경솔한 발언으로 뭇매를 맞은 남자 축구대표팀 파문과 관련, 유승민 대한체육회장이 국민과 국군 장병에게 공식으로 고개를 숙였다. 아시안게임 여정을 마친 한국 선수단 본단은 5일 오후 인천국제공항 제2터미널을 통해 귀국했다. 유승민 회장을 비롯해 이상현 선수단장, 댄스스포츠, 레슬링, 리듬체조, 스포츠클라이밍, 테니스 대표팀 등 선수단 90여 명이 함께 입국했다. 문화체육관광부와 대한체육회는 공항에서 환영 행사를 열고 16일 동안 열전을 치른 선수들을 격려했다. [서울=뉴스핌] 박상욱 기자 = 유승민 대한체육회장. [사진=대한체육회] 2026.10.05 psoq1337@newspim.com 이 자리에서 유 회장은 최근 정치권으로까지 번진 축구대표팀의 병역 특례 발언 논란에 대해 직접 입을 열었다. 유 회장은 "일부 선수의 경솔한 발언으로 상처받으신 국민 여러분과 국군 장병 여러분께 체육회를 대표해서 심심한 사과의 말씀을 드린다"고 밝혔다. 앞서 아시안게임 남자 축구대표팀은 결승전에서 일본을 1-0으로 꺾고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아시안게임 사상 첫 4연패라는 대기록을 썼으나 우승 직후 일부 선수의 언행이 도마에 올랐다. 주장 이기혁은 경기 후 인터뷰에서 "군대 안 간다"고 웃으며 말했고 양민혁은 "군 면제라는 보상 하나만 보고 경기를 뛰었다"고 해 비판을 받았다. 막내 박승수는 라커룸에서 '전역모'를 쓴 사진을 SNS에 올렸다가 삭제했다. 병역 혜택을 지나치게 가볍게 여겼다는 여론이 비등했고 정치권에서도 제도를 재검토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커졌다. 논란이 확산하자 전날 결산 기자회견에서 재발 방지를 약속했던 유 회장이 귀국 현장에서도 직접 사과에 나선 것이다. 대한축구협회 역시 국가대표 소양 및 윤리 교육을 강화해 사회적 눈높이에 맞는 품행 관리에 나서겠다고 고개를 숙였다. psoq1337@newspim.com 2026-10-05 21:06
사진
폭염·AG 뚫고...1236만명 역대 최다 관중 신기록 [서울=뉴스핌] 박상욱 기자 = 2026시즌 프로야구 KBO리그가 역대 단일 시즌 최다 관중 기록을 새롭게 썼다. 한국야구위원회(KBO)는 5일 전국 5개 구장에 총 9만5922명이 입장해 시즌 누적 관중 1236만2000명(평균 1만7685명)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지난해 세웠던 종전 최다 기록인 1231만2519명을 갈아치우며 역대 최다 관중 신기록을 수립했다. 올 시즌 프로야구는 수많은 악재를 딛고 흥행 질주를 이어갔다. 지난 8월 기록적인 폭염으로 30경기가 취소됐고,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 기간에는 주축 선수들이 대표팀에 차출되는 변수가 발생했다. 하지만 식지 않은 야구 열기는 관중 신기록이라는 결실로 이어졌다. 기록 경신 페이스는 역대급이었다. 개막 55경기 만에 100만 관중을 돌파한 KBO리그는 100만 단위 돌파 기록을 차례로 갈아치웠다. 지난 1일에는 역대 최소인 684경기 만에 1200만 고지를 밟았고 이날 699경기 만에 시즌 최종 최다 관중 기록까지 경신했다. [서울=뉴스핌] 박상욱 기자 = 올해 누적 관중 1206만 9596명을 기록한 지난 1일 SSG랜더스 홈구장 모습. [사진=SSG 랜더스] 2026.10.05 psoq1337@newspim.com 경기당 평균 관중은 1만7685명으로 지난해 동일 경기 수 대비 약 4% 증가했다. 전체 치른 경기 중 47.4%에 달하는 331경기가 매진됐으며 리그 전체 좌석 점유율은 85.2%를 기록했다. TV 시청률과 평균 시청자 수도 지난해보다 일제히 상승하며 안방극장까지 야구 열풍이 번졌다. 구단별 흥행 성적도 눈부시다. 삼성 라이온즈가 166만9050명으로 관중 동원 1위에 올랐고 LG 트윈스(157만4738명)와 두산 베어스(148만3772명)가 뒤를 이었다. 롯데 자이언츠(128만2929명), KIA 타이거즈(121만7388명), SSG 랜더스(121만3900명), 한화 이글스(112만950명)에 이어 이날 롯데를 꺾고 정규시즌 우승을 확정한 KT 위즈(100만4272명)까지 합류했다. NC 다이노스와 키움 히어로즈를 제외한 8개 구단이 100만 관중을 돌파한 것은 KBO리그 역사상 최초다. 출범 첫해인 1982년 143만여 명으로 출발한 KBO리그는 2024년 처음 1000만 관중 시대를 열었다. 이어 지난해 1200만 관중을 돌파한 데 이어 올해 또다시 신기록을 작성했다. 아직 정규시즌 잔여 21경기가 남아 있어 역대 최초의 1240만 관중 돌파를 향한 신기록 행진은 계속될 전망이다. psoq1337@newspim.com 2026-10-05 19:35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