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뉴스핌] 홍재희 기자 = 3일 오전 9시 40분께 전북 전주시 덕진구 인후동 골목길에서 길을 걷던 80대 A씨가 화물차에 치인 뒤 앞바퀴에 깔려 숨졌다.
당시 화물차 운전자 40대 B씨가 주차하기 위해 움직이던 중 A씨를 미처 발견하지 못하고 친 것으로 조사됐다.
경찰로고[사진=뉴스핌DB] 2023.01.03 obliviate12@newspim.com |
경찰은 운전사 B씨를 교통사고처리 특례법상 과실치사 혐의로 입건해 정확한 사고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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