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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 대전 서구

기사입력 : 2023년01월02일 16:14

최종수정 : 2023년01월02일 16:14

◇4급
▲자치행정국장 이래권 ▲경제환경국장 최광옥 ▲평생학습원장 정인서(1월 1일 자 승진) ▲총무과(대기) 김형철(1월 30일 자 승진)

◇5급
▲미래전략실장 김흥섭 ▲총무과장 전재형 ▲회계과장 고혁용 ▲자치분권과장 국현승 ▲문화체육과장 안규만 ▲세원관리과장 이종건 ▲민원여권과장 신미숙 ▲복지정책과장 나기일 ▲아동복지과장 정순영 ▲일자리경제과장 김완기 ▲기후환경과장 신은영 ▲도시재생과장 최연주 ▲공동주택과장 박찬용 ▲재난안전과장 김수태 ▲건설과장 이중식(승진) ▲교통과장 안명옥 ▲주차행정과장 강민구 ▲토지정보과장 김영택 ▲건강증진과장 구회경(승진) ▲평생학습과장 이기영 ▲도서관운영과장 이선자 ▲용문동장 박용상 ▲둔산1동장 김일섭 ▲둔산3동장 곽지연 ▲괴정동장 이수정 ▲가장동장 이성미 ▲월평1동장 김순주 ▲월평3동장 김상길 ▲만년동장 이수영(승진) ▲관저1동장 유희경(승진) ▲총무과 조영웅(대한민국시장군수구청장협의회 파견)

◇6급
▲월평2동장(직무대리) 김용묵 ▲미래전략실 최기영 ▲자치분권과 이근선

gyun507@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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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 주민증' 27일부터 시범 발급 [세종=뉴스핌] 김보영 기자 = 앞으로 17세 이상 국민 모두가 주민등록증을 스마트폰에 담아 사용할 수 있게 된다. 행정안전부는 오는 27일부터 전국민의 신분증인 '모바일 주민등록증'을 시범 발급한다고 26일 밝혔다.                             모바일 주민등록증= 행안부 제공2024.12.26 kboyu@newspim.com 행안부에 따르면, 안정적인 도입을 위해 먼저 세종특별자치시, 고양시 등 9개 지방자치단체에서 시범 발급을 해 시스템 안정성을 검증한 뒤 내년 1분기 중 전국에서 발급할 계획이다. 모바일 주민등록증은 주민등록법령에 따라 개인 스마트폰에 발급되는 법적 신분증으로, 기존 주민등록증을 소지한 모든 국민(최초 발급자 포함)이 신청할 수 있다. 모바일 주민등록증은 2021년부터 제공된 모바일 운전면허증, 국가보훈등록증, 재외국민 신원확인증에 이어 네 번째 추가되는 모바일 신분증이다. 행안부는 먼저 세종시, 전남 여수시, 전남 영암군, 강원 홍천군, 경기 고양시, 경남 거창군, 대전 서구, 대구 군위군, 울산 울주군 등 9개 지자체를 대상으로 모바일 주민등록증을 시범 발급하며, 이후 내년 1분기 중으로 전 국민에게 발급할 계획이다. 시범 발급 기간 동안 주민등록상 주소지가 해당 지역인 주민들은 읍·면·동 주민센터를 방문해 'IC주민등록증'을 휴대폰에 인식시키거나 'QR 발급' 방법으로 모바일 주민등록증을 신청할 수 있다. 전면 발급 시에는 정부24에서도 신청이 가능하며, 신청 시 6개월 이내의 사진을 제출해야 한다. QR 발급 방법은 사진 제출이 필요 없지만, 주민등록증 사진이 오래된 경우 모바일 신분증 앱에서 안면 인식이 어려울 수 있어 재발급 후 모바일 주민등록증 발급이 가능하다. 한편, 모바일 주민등록증은 블록체인과 암호화 기술을 적용하여 개인정보 유출 및 부정 사용을 방지하고 높은 보안성을 제공한다. 본인 스마트폰에만 발급되며, 분실 시에는 잠김 처리되어 도용을 막을 수 있다. 고기동 행안부 차관은 "1968년 주민등록증 도입 이후 디지털 기술을 접목한 변화가 이루어졌다"며 "이번 시범 발급을 통해 국민이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kboyu@newspim.com 2024-12-26 1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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