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이동훈 기자 = DL건설은 지난 21일부터 다음달 3일까지 '2023년 신입사원 정규직 공개채용' 서류 접수를 진행하고 있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공채는 4년제 정규대학교 이상 기졸업자 혹은 2023년 2월 졸업 예정자를 대상으로 진행된다. 학점에 대한 제한은 없으며 다음해 2월 중 입사 가능한 대상자라면 누구든지 지원할 수 있다.
모집 분야는 ▲건축 ▲토목 ▲설비 ▲전기 ▲안전 ▲관리 ▲영업 등이다. 관리 및 영업은 전공 무관이며 나머지 분야는 각 분야의 관련 전공자가 지원 대상이다.
채용 우대사항은 직무 관련 자격증·수상 경력·인턴 경험 보유자, 국가등록 장애인 및 국가보훈 대상자 등이다.
DL건설 관계자는 "건설업계를 이끌 우수 인재들의 많은 관심과 지원을 바란다"고 말했다.
leedh@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