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김지나 기자 = 삼성전자는 스냅드래곤 8cx 3세대 프로세서를 탑재한 프리미엄 노트북 '갤럭시 북2 프로 360(Galaxy Book2 Pro 360)'을 출시한다고 28일 밝혔다.
해당 제품은 최고 수준의 성능과 속도, 효율성을 모두 갖춘 모바일 PC로 S펜과 360도 회전 가능한 슈퍼 아몰레드 디스플레이를 탑재했다.
스냅드래곤 8cx 3세대 프로세서를 탑재한 '갤럭시 북2 프로 360' 관련 이미지. [사진=삼성전자] |
삼성전자와 퀄컴은 긴밀한 협업을 통해 '갤럭시 북2 프로 360'의 하드웨어와 소프트웨어에 최적화된 성능을 제공한다.
이번에 새롭게 출시되는 제품은 스냅드래곤 8cx 3세대 컴퓨트 플랫폼을 탑재해 최고의 성능과 효율성을 자랑한다.
또한 스냅드래곤 8cx 2세대 대비 최대 60% 향상된 성능을 자랑하는 퀄컴 아드레노 GPU를 탑재해, 사용자는 개선된 그래픽과 더욱 빨라진 프리미엄 컴퓨팅 성능을 경험할 수 있다.
퀄컴 패스트커넥트 6900 시스템 기술도 적용됐다. 이를 통해 멀티 기가 비트의 빠르고 원활한 와이파이 6E연결을 지원한다.
스냅드래곤 8cx 3세대 프로세서를 탑재한 '갤럭시 북2 프로 360'은 그라파이트 색상으로 2023년 1월 16일에 출시된다. 가격은 189만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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