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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 하나증권

기사입력 : 2022년12월27일 12:20

최종수정 : 2022년12월27일 12:20

<인사>

◇ 부사장

▲임상수 WM그룹장 ▲성영수 IB그룹장(하나은행 CIB그룹장 겸직) ▲김희대 CCRO
▲이철호 준법감시인

◇ 상무

▲강동우 경영관리그룹장 ▲송인범 WM지원본부장 ▲이동영 법인영업본부장 ▲이병철 WM영업본부장 ▲최원영 디지털본부장 ▲김영근 개발금융본부장 ▲김은석 투자심사본부장 ▲김형건 경영지원본부장 ▲명재영 부동산금융본부장 ▲안창국 IPS본부장 ▲이상호 주식본부장 ▲갈상면 ESG본부장 ▲박상빈 연금신탁본부장 ▲이은희 경영관리본부장 ▲강희정 감사실장 ▲박태규 IB기획실장

◇ 상무대우

▲임도균 글로벌본부장 ▲김도일 IB솔루션1실장 ▲이동혁 글로벌마켓운용실장 ▲권영제 파생상품실장

◇ 부서장

▲이세진 빅데이터사업팀장 ▲김시훈 업무혁신팀장 ▲이형석 부동산금융1실장 ▲김귀재 개발금융3실장 ▲박지훈 투자금융2실장 ▲민환식 델타원솔루션실장 ▲박주현 외화운용실장 ▲임완수 글로벌전략팀장 ▲유태경 ESG기획팀장 ▲백창훈 홍보팀장 ▲서주희 종합리스크관리팀장 ▲권영필 투자심사2팀장 ▲이현석 법무2팀장 ▲최강윤 강남금융센터장 ▲최현정 광주금융센터장 ▲황순배 미금역지점장 ▲장은정 범어동지점장 ▲김정아 부산지점장 ▲김의수 익산지점장 ▲김규섭 포항지점장 ▲김현엽 WM추진팀장 ▲윤상영 WM기획실장 ▲양승덕 대덕테크노밸리지점장 ▲김연준 IB솔루션3실장 ▲서영석 Structured Finance3실장 ▲우선정 Structured Finance2실장 ▲이루지 결제업무팀장 ▲이춘희 소비자리스크관리팀장 ▲김재홍 대구중앙WM센터장 ▲최봉수 도곡역WM센터장 ▲정기환 도곡지점장 ▲신명준 서초WM센터장 ▲유성수 전주지점장 ▲김동욱 삼성금융센터 부센터장

[뉴스핌 베스트 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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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양 살해 여교사, 12일 신상공개 [대전=뉴스핌] 오종원 기자 = 초등학생 1학년을 교내에서 무참히 살해한 대전 여교사의 신상이 내일(12일) 공개된다. 대전경찰청은 11일 신상정보공개 심의위원회를 열고 교사 A씨의 이름과 나이, 사진 등의 신상정보를 공개하기로 결정했다. [대전=뉴스핌] 오종원 기자 = 하늘양이 다녔던 대전 초등학교 담벼락에 고인을 기리는 애도글이 남겨져 있다. 2025.02.13 jongwon3454@newspim.com 경찰은 범행의 잔인성과 중대성이 인정된다며 공개 이유를 밝혔다. 교사 A씨의 신상정보는 12일부터 다음달 11일까지 대전경찰청 홈페이지 공지사항에 공개된다. 신상정보 공개는 피의자에게 통지한 날로부터 5일 이상 유예를 둬야 하지만, 피의자 A씨가 서면을 통해 이의없다는 의사를 밝혀 즉시 공개키로 결정됐다. 한편 한편 A씨는 지난달 10일 오후 대전 서구 관저동의 한 초등학교 시청각실 창고에서 하교 중이던 1학년 초등학생 김하늘양에게 흉기를 휘둘러 살해한 혐의를 받고 있다. A씨는 이날 오후 학교 인근에서 흉기를 구입하고 시청각실 창고에 숨어있다 범행을 저질렀다. 하늘양은 심정지 상태로 발견돼 병원으로 이송됐으나 결국 사망했다. A씨는 하늘양 살해 후 자신의 목 등을 자해해 응급수술을 받았으며 자신이 범행을 저질렀다고 경찰에 진술했다. 경찰은 A씨의 계획 범죄 가능성에 무게를 두고 수사 중이다. 실제로 지난달 19일 A씨 휴대전화 포렌식 분석 결과 인터넷에서 범행도구를 검색하고 살인사건 기사를 살펴본 것으로 드러났다. jongwon3454@newspim.com 2025-03-11 19: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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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725억짜리 팔' 콜, 수술로 시즌 아웃 [서울=뉴스핌] 박상욱 기자 =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를 대표하는 우완 에이스 게릿 콜(34)이 수술대에 오른다. 2025시즌 개막을 앞두고 1선발이 전력에서 이탈해 뉴욕 양키스의 마운드는 비상이 걸렸다. 양키스는 11일(한국 시각) 콜이 토미 존 수술(인대 접합 수술)을 받을 예정이라고 공식 발표했다. 콜은 지난 7일 미네소타 트윈스와 시범경기에서 2.2이닝 동안 6실점으로 부진한 뒤 팔꿈치 통증을 호소했다. 지난해에도 팔꿈치 잔부상을 앓았던 콜은 엘라트라체 박사의 정밀 검진 결과 팔꿈치 수술이 불가피 하다는 진단을 받았다. 엘라트라체 박사는 오타니 쇼헤이를 비롯해 류현진(한화), 이정후(샌프란시스코), 김하성(탬파베이)의 수술도 맡았다. 게릿 콜. [사진 = 로이터 뉴스핌] 팔꿈치 인대 접합 수술은 통상 재활하는데 12∼18개월이 걸리기 때문에 콜은 2025시즌 아예 뛰지 못할 전망이다. 콜은 이날 자신의 SNS에 "토미 존 수술을 받는 건 어떤 운동선수도 듣고 싶어하지 않는 소식이나 제 커리어에 필요한 다음 단계"라며 "나는 매일 재활에 매진하고 2025년 양키스를 매 단계마다 응원할 거다. 곧 만나길 기대한다"고 썼다. 2020시즌을 앞두고 양키스와 9년 3억2400만달러(약 4725억) 대형 계약을 맺은 콜은 지난 시즌 팔꿈치 통증으로 8승 5패, 평균자책점 3.41에 그쳤다. 하지만 포스트시즌 5경기에서 29이닝을 던지며 1승 무패, 평균자책점 2.17로 에이스 노릇을 했다. psoq1337@newspim.com 2025-03-11 13: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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