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실=뉴스핌] 고종승 기자 = 전북 임실군은 27일 관촌면 등 북부권 주민들의 체육‧문화시설인 체육문화센터를 준공했다.
관촌면 체육문화센터는 관촌면 구시장 부지에 2019년부터 총사업비 71억원을 들여 2층 규모로 지어졌다.
관촌면 체육문화센터 준공식[사진=임실군]2022.12.27 lbs0964@newspim.com |
1층은 다목적체육관(691㎡), 마주침공간(115㎡), 동아리실(76㎡), 사무실(66㎡), 세미나실(135㎡)로 구성됐다.
2층은 체력단력실(148㎡), 댄스교실(98㎡), 음악교실(77㎡) 등을 갖추어 주민들이 다양한 체육문화 활동을 할 수 있다.
특히 문화예술 공연 등 크고 작은 행사는 물론 배구와 농구 등 체육활동을 하는 다목적 체육관과 다양한 음악과 댄스 등을 한 공간에서 할 수 있는 멀티 스포츠 문화 공간으로 갖춰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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