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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광역단체장 12월22일 일정

기사입력 : 2022년12월22일 07:37

최종수정 : 2022년12월22일 07:37

▲이장우 대전시장
- 소주 '이제우린' 고향사랑기부제 홍보 보조상표 후원 전달식(10:30 응접실)
- 서부소방서 기성119안전센터 개청식(13:30 기성119안전센터)
- 시립예술단 송년의 밤(18:30 오페라웨딩홀)

대전시는 이장우 대전시장이 민원인 편리 증진과 둔산 상가지역 주차난 해소를 위해 남문광장 지하를 활용한 주차장 건립 검토를 주문했다고 19일 밝혔다. [사진=대전시] 2022.12.19 jongwon3454@newspim.com

▲최민호 세종시장
- 연말 군장병 위문(10:00 세종시경비단)
- 정부연말선물 시장 친수(11:00 조치원읍)
- 세종인재평생교육진흥원 제4차 이사회(15:00 박연문화관)
- 세종시 문화재단 이사회(16:00 박연문화관)
- 세종 아너소사이어티 회원 초청 송년 만찬(19:00 시청 구내식당)
▲김태흠 충남지사
- 송년회 기자회견(10:30 대회의실)
- 자살예방 종사자를 위한 힐링 콘서트(13:00 문예회관)
- 충남 고향사랑 기부제 홍보대사 및 자문단 위촉식(15:00 접견실)
- 하반기 노사민정협의회 및 성과보고회(17:00 덕산 리솜)
▲이철우 경북 도지사
- 2022년 경상북도 유림 송년교례회(10:30 안동 리첼호텔)
- 2022 경상북도 정책자문위원회 총회 개최(14:00 영주선비세상 컨벤션홀)
▲홍준표 대구시장
- 공식일정 없음
▲김관영 전북지사
- 전북-삼성 스마트 공장 CEO 포럼(07:00 더메이호텔)
- 단석산업 성금 기탁식(11:20 회의실)
- 부회의(13:20 회의실)
- 전북도 서울장학숙 송년의 밤(17:30 서울장학숙)
▲김영환 충북지사
- 2022년 4분기 충청북도 통합방위협의회(10:00 제37보병사단)
- 충북자원봉사 송년 컨퍼런스(11:30 S컨벤션)
- 제22회 충청북도 도민대상 시상식(14:30 여는마당)
▲김진태 강원도지사
- 강원행복나눔기금 연탄나눔 전달(09:00 통상상담실)
- 반도체 교육센터 개소식 및 협약식(14:00 강원대학교 60주년 기념관)
- 강원경제인 한마음 대회(17:00 춘천 스카이컨벤션)
▲오영훈 제주도지사
- 폐자원 순환공장 현장 시찰(11:00,비와이엔블랙야크)
- 2022년 보훈정책 공유 워크숍(18:20,미래컨벤션센터)
▲박형준 부산시장
- 2023년도 시정업무 3차 보고회(9:00 복합문화공간 'F1963')
- 2023년도 시정업무 4차 보고회(15:00 부산진소방서)
- 부산지역인재 장학금·장학증서 수여식(17:00 글로벌빌리지)
▲박완수 경남지사
- 탄소중립생활실천 보고회(10:00 대회의실)
- 성탄맞이 도청 어린이집 산타행사(10:50 도청어린이집)
▲김두겸 울산시장
- 2022년 의용소방대 활동성과보고회(11:00 JW컨벤션)
- 2022 바르게살기운동 회원 전진대회(15:00 2층 대강당)
- 2022~2023 바둑리그 울산고려아연팀 창단식(18:30 더엠컨벤션)
▲유정복 인천시장
- 공식일정 없음
▲강기정 광주시장
- 자원회수시설 설치 시-자치구 협약(10:30 비즈니스룸)
- 국제관계대사 임용장 수여(11:10 접견실)
- 2022년 명장 인증서 수여식(14:00 비즈니스룸)
- 간부확대회의(16:30 중회의실)
- 제7기 청년위원회 성과공유회(19:15 중회의실)
▲김영록 전남지사
- 재청 근무
▲김동연 경기도지사
- 기회경기 혁신 포럼(09:40 다목적회의실)
- 화성시 기업 100인과 맞손토크(14:30 화성시)

[전국종합=뉴스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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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 태평양 연안에 쓰나미 경보·대피령 [서울=뉴스핌] 오영상 기자 = 일본이 러시아 캄차카 반도에서 발생한 지진으로 인해 태평양 연안 지역에 발령했던 쓰나미 주의보를 '쓰나미 경보'로 상향 조정했다. 주의보가 경보로 상향 조정됨에 따라 일본 정부는 태평양 연안 쓰나미 경보 지역에 대피령을 내렸다. 일본 기상청은 홋카이도에서 와카야마현에 걸친 태평양 연안 지역에 쓰나미 경보를 발령했다. 그 외 지역은 주의보가 내려진 상태다. 예상되는 쓰나미 높이는 최대 3미터이다. 지역은 홋카이도 태평양 연안(북부 제외), 아오모리현 태평양 연안, 이와테현, 미야기현, 후쿠시마현, 이바라키현, 지바현 구주쿠리·외해안, 지바현 내만 등이다. 쓰나미의 가장 빠른 도달 예상 시각은 홋카이도 태평양 연안으로, 오전 10시경으로 예상된다. 30일 오전 8시 25분쯤 러시아 캄차카 반도 근해에서 규모 8.7의 지진이 발생했다. 이 지진으로 홋카이도 구시로시 등에서도 진도 2의 흔들림이 관측됐다. 기상청은 경보나 주의보가 해제될 때까지 바다에 들어가거나 해안가에 접근하지 말 것을 당부하고 있다. 일본 태평양 연안부의 쓰나미 경보 지역(빨간색 부분). 노란색은 주의보 [출처=웨더뉴스] goldendog@newspim.com 2025-07-30 1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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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내달 12일 정부조직개편안 발표 [서울=뉴스핌] 채송무 기자 = 국정기획위원회의 정부조직개편안 발표가 오는 8월 12일 이뤄질 전망이다. 해체가 유력해보였던 금융위원회는 존치 가능성이 높아졌다.  당초 금융위원회의 금융정책 기능을 기획재정부로 이관하고, 남은 기능은 금융감독원과 통합해 금융감독위원회를 신설하는 안이 거의 확실시됐다. 이재명 대통령도 대선 전 금융위의 정책과 감독기능을 분리할 뜻을 밝혔고, 이재명 정부의 인수위원회 격인 국정기획위도 이 같은 안을 확정해 대통령실에 보고했다. [서울=뉴스핌] 이재명 대통령이 29일 서울 용산 대통령실에서 열린 제33회 국무회의를 주재하고 있다. [사진=대통령실] 2025.07.29 photo@newspim.com 30일 뉴스핌의 취재를 종합하면 최근 국정기획위의 분위기는 다소 바뀌고 있다. 이재명 대통령이 금융위의 부동산 대출 규제와 중대재해 예방 제안에 대해 연이어 긍정 평가를 내놓은 것이 변화의 배경으로 작용하고 있다. 국정기획위도 정부조직개편안에 대한 재논의를 결정하고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고 있다.  금융위 해체 분위기 변화의 이유는 전문성과 업무 능력 때문이다. 이재명 정부가 출범한 지 두달이 되어가는 상황에서 금융위원회의 정책에 대한 대통령의 평가가 높아졌다. 이 대통령은 지난 15일 국무회의에서 "적절한 대출 규제로 부동산 안정 효과를 보고 있는 것 같다"고 금융위원장을 칭찬한 것에 이어, 지난 29일 국무회의에서는 김병환 금융위원장이 제안한 중대재해 예방 방안에 대해 "기준을 만들어서 대출과 투자에 불이익이 주는 것은 상장회사에 상당한 타격이 돼 효과가 있을 것 같다"고 말했다. 금융 관련 전문성과 현안 대응력, 정책의 일관성을 위해 금융위를 존치시켜야 한다는 목소리가 힘을 얻고 있으며, 현재 국정기획위가 채택한 금융정책과 감독의 완전 분리가 중복 규제, 책임 회피 가능성이 있다는 지적도 나온다. 여당 내에서는 금융위가 오히려 기획재정부가 맡고 있는 국제금융 기능까지 관할하는 법안까지 발의됐다. 윤준병 의원은 지난 7월 17일 발의한 정부조직개편안에는 이 같은 내용을 포함했다. 윤 의원은 "기획재정부는 거대 공룡과 같은 조직이니 분리하는 것이 효율적이지만 금융 부문은 국제금융과 국내금융을 하나로 묶어서 한 기관이 전문성을 갖고 하는 것이 의미가 있겠다고 판단했다"고 말했다. 물론 윤 의원이 경제와 금융정책을 담당하는 국회 기획재정위나 정무위원회 소속이 아닌 국회 농림해양수산식품위원회 소속인데다 국정기획위 내에서도 금융 파트를 담당하는 경제 1분과 위원이 아니라는 점에서 발의된 정부조직개편안의 영향력은 크지 않다는 분석도 있다. 금융정책을 담당하는 국회 정무위원회 의원들은 대부분 금융위의 분리안에 대한 입장을 유지하고 있다. 그러나 정부와 여당에서는 키를 대통령실이 쥐고 있다는 평가가 많다. 대통령실에 의해 정부조직안이 만들어지면 여당에서 이를 비토할 가능성은 거의 없다는 것이다. 한 금융위원회 관계자는 최근 정부조직개편안 추이에 대해서는 입장을 밝히지 않았지만, "금융위원회는 그동안 계엄이나 탄핵 상황에서도 부지런히 일해왔다. 최근에는 이 같은 노력들을 조금씩 인정받는 느낌도 든다"고 말했다. 국정기획위원회가 8월 14일 임기를 마치는 가운데, 임기 종료일 직전인 12일 경에 정부조직개편안을 발표할 것이라는 이야기가 여당에서 나온다. 금융정책을 담당하는 금융위원회가 존치될지, 아니면 기획재정부와 금융감독원으로 나눠질지 금융가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dedanhi@newspim.com 2025-07-30 14: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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