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날 보다 739명 늘어...청주 1843명· 충주 347명
[청주=뉴스핌] 백운학 기자 = 지난 20일 충북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 3041명이 발생했다.
전날 2302명 보다 739명 많다.
코로나19 검사. [사진=뉴스핌DB] |
21일 충북도에 따르면 전날 지역별 확진자는 청주 1843명, 충주 347명, 음성 178명, 제천 175명, 진천 149명, 영동 109명, 보은 78명, 괴산 54명, 옥천 51명, 증평 44명, 단양 13명이다.
코로나19와 관련해 2명(청주1명,보은1명)이 숨져 누적 사망자는 950명으로 늘었다.
이날까지 충북 누적 확진자는 89만2327명이다.
baek3413@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