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뉴스핌] 남동현 기자 = BNK부산은행은 외화 환전고객을 대상으로 오는 2023년 2월 28일까지 겨울맞이 '설래(雪來)-고!' 환전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부산은행 전 영업점(김해공항 및 국제여객터미널 제외)에서 미화 500달러 상당액 이상을 환전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실시한다. 주요통화(USD, EUR, JPY)는 70%, 기타통화는 50%까지 환율 우대를 해준다.
이벤트 기간 중 환전 고객을 추첨해 ▲LG 스탠바이미(1명) ▲LG 틔운 미니(5명) ▲국민관광상품권 10만원권(10명)을 제공하기로 했다.
경품 외에도 선착순 2023명에게는 부산은행 영업점에서 사용할 수 있는 환전 할인쿠폰 2000원권을 증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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