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뉴스핌] 남효선 기자 = 경북 경주시 외동읍의 한 공장에서 원인을 알 수 없는 화재가 발생해 출동한 소방당국에 의해 2시간 32분여만에 진화됐다.
19일 경북소방본부에 따르면 이날 오전 6시31분쯤 자동차부품제조공장과 식자재보관창고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19일 오전 6시31분쯤 경주시 외동읍의 한 자동차부품제조공장과 식자재보관창고에서 화재가 발생해 출동한 소방당국에 의해 발화 2시간32분만인 이날 오전 9시3분쯤 진화됐다.[사진=경북소방본부]2022.12.19 nulcheon@newspim.com |
신고를 받은 소방은 진화인력 45명과 장비 18대를 보내 발화 2시간32분만인 이날 오전 9시3분쯤 진화됐다.
이 불로 공장건물 3대동이 소실됐다. 정확한 피해규모는 확인되지 않았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소방과 경찰은 정확한 발화원인과 피해규모 등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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