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뉴스핌] 조은정 기자 = 광주·전남에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1733명을 기록했다.
19일 광주시와 전남도에 따르면 전날 광주 846명·전남 887명 등 총 1733명이 코로나19 진단검사에서 양성 판정을 받았다.
[광주=뉴스핌] 조은정 기자 = 19 오후 광주시에 마련된 선별진료소에서 의료진이 코로나19 검사를 위해 시민에게 안내하고 있다.2022.12.19 ej7648@newspim.com |
일주일 전인 지난 11일 1937명(광주 953명·전남 984명)보다는 204명 줄어든 수치다.
광주에서는 1명이 숨져 누적 사망자는 762명이다. 위중증 환자는 8명, 입원 환자는 10명이다.
광주 북구 한 요양병원에서 26명이 집단감염됐다. 관련 누진 확진자 수는 139명이다.
전남에서는 1명이 숨져 누적 사망자는 802명으로 늘어났다. 위중증 환자는 17명이다.
전남 요양병원·시설 15곳에서 24명 확진자가 발생했다.
전남에서는 지역별로 목포 158명, 여수 123명, 순천 127명 등에서 세자릿 수 확진자가 나왔다.
나주 70명, 광양 71명, 무안 61명, 영광 50명, 화순해남 각 24명, 진도 18명, 보성 17명, 장성 16명, 고흥·함평 각 14명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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