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뉴스핌] 김대원 기자 = 18일 박지원 전 국정원장이 지난 16일 별세한 배우 손숙의 남편 김성옥 전 극단 신협 대표의 빈소가 차려진 전남 목포 봉황장례문화원을 방문했다. 박지원 전 원장이 고인 김성옥 전 대표의 빈소에서 장녀 김난경, 김윤경, 김수경, 큰사위 조성찬에게 위로를 전하고 있다. 고인은 1935년 목포에서 태어나 목포중학교와 목포고등학교를 다녔다. 또 배우자 손숙은 김대중 정부에서 환경부장관을 지냈다. 2022.12.18 dw2347@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