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뉴스핌] 남경문 기자 = 창원시는 2022년 직원 전화친절도·베스트 친절공무원 콘테스트 심사결과 입상한 수상자들을 격려하고 상장을 수여했다고 14일 밝혔다.
창원시 베스트 친절공무원 콘테스팀 우수팀이 13일 시청에서 받은 상을 선보이고 있다.[사진=창원시] 2022.12.14 |
직원 전화친절도 조사는 198개 부서를 대상으로 업무별 가상 시나리오에 의한 외부전문기관 전화 모니터링 방식으로 진행했으며, 창원시 전체 점수는 95.38점으로 전년 대비 1.06점 상승했다.
우수부서로 ▲최우수 도시개발사업소 신도시조성과·마산회원구 합성2동 ▲우수 서울본부 ▲장려 자치행정국 평생교육과가 차지했으며, 맞이단계, 응대단계, 마무리단계 등 모든 평가영역에서 타부서 대비 탁월한 점수를 받았다.
베스트 친절공무원 콘테스트 우수팀은 총 6팀으로 ▲최우수상 '2022학년도 창원특례시 친절영역'으로 마산합포구 민원지적과 장한별·김주아·김미진·정경보·김은진 주무관 ▲우수2팀 성산구 반송동 전재현·김채윤·김정아 주무관, 진해구 석동 배나영 주무관 ▲장려3팀 마산회원구 석전동 조은주 주무관, 신월119안전센터 김재정, 임주현 소방사, 시민소통담당관 한숙경 팀장·정선오 주무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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