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뉴스핌] 남동현 기자 = 부산 연제경찰서 소속 경찰이 술에 취해 운전을 하다가 아파트 화단을 들이받았다.
![]() |
경찰로고[사진=뉴스핌DB] 2022.10.26 |
연제경찰서는 도로교통법 위반 혐의로 A경사를 붙잡았다고 13일 밝혔다.
A경사는 지난 12일 오후 10시께 부산 연제구 한 식당에서 동료들과 술을 마신뒤 2km 정도 운행을 하다가 아파트 화단을 들이받은 혐의를 받고 있다.
적발 당시 A경사의 혈중알코올농도는 면허취소 수준이었다.
경찰은 A경사를 직위 해제하고 감찰조사 결과에 따라 중징계할 예정이다.
ndh4000@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