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경=뉴스핌] 남효선 기자 = 신현국 경북 문경시장이 집무실을 청사 1층으로 이전했다.
시민들과의 소통을 강화하기 위해서다.
시민과의 소통 강화를 위해 청사 1층으로 이전한 문경시장 집무실.[사진=문경시]2022.12.13 nulcheon@newspim.com |
13일 문경시에 따르면 시는 2층에 있던 시장집무실을 지난 11일, 1층으로 이전하고 본격 업무에 들어갔다.
시는 시장집무실을 1층으로 이전해 시민들과 한층 더 가까이서 소통하면서 시민의 목소리를 시정에 반영할 예정이다.
시장집무실이 1층으로 이전되면서 기존의 유통축산과, 농정과는 2층으로 이전하게 된다.
신현국 시장은 "집무실 이전이 단순히 사무실이 1층으로 내려온 것이 아니라, 시민들과의 거리감을 없애고 가까이 소통할 수 있는 발판 역할을 할 것이다."며 "앞으로 시민들과 함께 '긍정의힘 YES문경' 실천에 적극적으로 임할 것이고 다른 공약들도 하나씩 이행해나갈 것이니 기대해주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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