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여=뉴스핌] 오종원 기자 = 지난 11일 오후 7시 40분께 충남 부여군 한 아파트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충남소방본부는 이날 부여군 부여읍 쌍북리에 위치한 아파트에서 불이 나 2층 84㎡ 중 70㎡ 및 가재도구 등이 소실됐다고 12일 밝혔다.
사진은 사건과 관계없음. [사진=픽사베이] 2022.07.21 nn0416@newspim.com |
이 불로 51세 남성 1명이 2도 화상 등 부상을 입었으며 소방서 추산 4700만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이날 불은 발생 17분만인 오후 7시 57분께 완진됐으며 현재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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