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뉴스핌] 남동현 기자 = 11일 오후 7시14분께 부산 동래구 온천동 6층짜리 빌라 5층에서 불이 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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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일 오후 7시14분께 불이 난 부산 동래구 온천동 빌라 5층[사진=부산소방재난본부] 2022.12.12 |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입주민 17명이 긴급대피했다. 불은 천장과 가재도구 등을 태워 149만원(소방서 추산)의 재산피해를 내고 12분 만에 꺼졌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ndh4000@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