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성=뉴스핌] 박승봉 기자 = 지난 10일 낮 12시25분쯤 경기 안성시 한 도로에서 교통사고가 발생해 1명이 중상을 입었다.
11일 경찰과 소방당국 등에 따르면 이날 소형차가 벌크 시멘트 트레일러와 충돌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119 구급차. [사진=게티이미지뱅크] |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과 소방대원들은 사고 현장에 도착해 중상을 입은 소형차 운전자를 유압장비를 이용해 구조 후 닥터헬기와 연계해 병원으로 이송했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 경위에 대해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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