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천=뉴스핌] 박승봉 기자 = 지난 10일 오후 7시31분쯤 경기 이천시 모가면 건축자재 제조공장에서 화재가 발생해 2시간여만에 불길을 진압했다.
11일 소방당국 등에 따르면 이날 해당 공장 창고실 내부에서 전기적 요인(미확인 단락) 추정 화재가 발생했다.
이천소방서 119구조대. [사진=이천소방서] 2022.09.12 1141world@newspim.com |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과 소방대원들은 현장에 도착해 인명검색 및 화재 진압을 실시해 2시간여만인 오후 9시30분에 불길을 완전히 잡았다.
이 불로 공장 창고 250㎡ 및 집기비품 등 재산피해가 발생했으며 공장 내 6명은 자력으로 대피해 확인된 인명피해는 없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경위에 대해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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