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뉴스핌] 남동현 기자 = 7일 오후 9시15분께 부산 사하구 구평동 환풍기 팬 제조공장에서 불이 났다.
7일 오후 9시15분께 불이 난 부산 사하구 구평동 환풍기 팬 제조공장[사진=부산소방재난본부] 2022.12.08 |
인명피해는 없었으나 작업자 1명이 긴급대피했다. 불은 컨테이너 사무실 내 비품을 태워 2000만원 상당(소방서 추산)에 재산피해를 내고 30분 만에 꺼졌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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