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글로벌·중국 특파원

속보

더보기

[中 위드코로나 시동] 중국도 위드코로나 막차 합류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감염시 자가 격리 허용, 핵산검사 완화
전염병 갑류 관리에서 을류 전환 검토
식당 서비스 업소 영업 전면 정상화
'치사율 감기보다 약해'. 주민 안심 전력
개인방역 강조, 코로나 치료약 구비 권장
여행 자유화 항공 기차표 주문 폭증
'곧 단체여행도 자유화', 전문가 예측

[베이징=뉴스핌] 최헌규 특파원 =  중국이 엄격한 제로코로나 방역 정책을 풀고 위드코로나로의 전환에 속도를 내고 있다.

중국 주요 도시들은 감염시 자가 격리 허용, 도시간 이동시 조건부 격리 폐지, 검사 회수 축소 등 핵산 검사 요구 완화, 고위험 지구 축소, 주거지 봉쇄 완화 등 코로나 방역통제를 대폭 완화하고 나섰다.

◆ 코로나 방역, 전염병 갑류서 을류 관리 전환 검토

도시들은 유동인구 통제 해제와 핵산검사 제도 개선 등 동태청령으로 불리는 고강도 제로코로나 방역 정책을 완화하는 조치를 수시로 내놓고 있다. 실질적으로 위드코로나로 전환하고 나선 상황이다.

중국 방역 전문가들은 최근의 방역 완화조치가 내용면에서 2020년 코로나 발생 초기의 갑류 전염병 관리에서 을류 관리로 전환하고 있다며 당국이 실제 코로나19 방역을 실제 을류 관리로 바꾸는 방안을 검토중이라고 밝혔다.

을류 관리로 전환하면 실질적으로 서방 국가와 같은 위드코로나를 선언하는 것이다. 이에따라 고강도 방역정책의 상징으로, 3년에 걸쳐 거의 중단돼온 중국내 단체 관광도 조만간 허용될 것이라는 관측도 나온다.

◆ 단체 관광 허용 조치도 멀지않아

많은 성시들이 도시간 인구 이동 규제를 대폭적으로 완화하고 나섰다. 베이징과 하이난성 대부분 도시들이 3일~5일 자가 격리 규정을 해제하고 인원집중 지역을 피한다는 조건으로 도착후 자유활동을 할수 있게 했다.

대표적인 관광지인 하이난성의 하이커우와 산야는 외지로 부터 들어오는 여행객에 대해 이전에 5일간 자가 격리했던 규제를 풀고 72시간내 핵산검사 음성증명만 있으면 관광지와 식당, 서비스 업소를 지유롭게 출입할수 있게 했다.

전국 대부분 도시들이 제로코로나 동태청령을 완화하고 사실상 위드코로나로 전환하고 나서면서 항공표와 기차표 호텔 예약 주문이 폭주하고 증시에서는 소비 관련주가 핫한 투자 종목으로 떠오르고 있다.

[베이징=뉴스핌] 최헌규 특파원 = 베이징시가 6일 핵산 검사 제도를 대폭 완화하고 나선 가운데 시내 한 핵산 검사소가 주민의 빌길이 뚝 끊긴 채 개점 휴업 상태를 보이고 있다.   2022.12.06 chk@newspim.com

 

강압적 격리 봉쇄 통제도 대폭 완화

베이징과 광저우 선전 충칭 청두 등은 밀착 접촉자의 경우 자가 격리 를 선택할 수 있게 했다. 베이징 상하이 등 대부분 도시들이 지하철 시내버스 이용시 핵산검사 음성 증명서 제출의무를 폐지했다.

베이징시는 감염에 따른 봉쇄를 개선하고 야전 병원 강제 격리 관행도 완화했다. 코로나 양성 출현의 경우 기존에는 아파트 한동 또는 단원 전체를 봉쇄했으나 이달부터는 해당 가구만 봉쇄하고 감염자의 조건이 충족될 경우 자가 격리 치료를 할 수 있게했다.

또한 베이징도 중국내 타 도시에서 베이징으로 들어 올때 기존에는 5일 정도 격리해야 했으나 격리를 철폐했다.

해외 입국자 격리는 11월 11일 국무원이 코로나 방역 20조 개선 조치를 발표한 이후 기존 10일에서 8일로 줄었다. 전문가들은 조만간 해외 격리도 추가로 단축될 것으로 내다본다.

◆ 베이징 식당영업재개 핵산완화

6일 베이징시는 11월 19일 이후 중단했던 음식점 매장 영업을 비롯해 일부 서비스 업소 영업을 정상화했다. 사무 빌딩 출입도 허용돼 기업 종사자들은 재택근무에서 다시 사무실에 출근할 수 있게 됐다.

시 당국은 이에맞춰 6일 부터 핵산검사 요구도 대폭 완화했다.  베이징 수도공항과 일반 오피스 및 상무 빌딩 출입과 마트 슈퍼 등 출입시 핵산검사 음성증명을 제출하지 않아도 된다.

다만 과도기 기간을 설정, 음식점과 서비스 업소, 햑교와 병원 등 일부 장소 출입시에는 48시간내 핵산 검사 음성증명서를 제시하도록 했다.

베이징= 최헌규 특파원 chk@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한국 세계 시장 1위 품목 81개 [서울=뉴스핌] 서영욱 기자 = 고대역폭메모리(HBM)와 변압기, 마스크팩 등이 세계 시장에서 약진하며 우리나라 수출 경쟁력이 유지된 것으로 나타났다. 세계 수출시장 점유율 1위 품목은 81개로 집계되며 5년 연속 세계 10위 자리를 지켰다. 한국무역협회 국제무역통상연구원이 17일 발표한 보고서에 따르면 지난 2024년 기준 세계 수출시장 점유율 1위 품목이 가장 많은 국가는 중국으로 2087개를 기록했다. 독일 520개, 미국 505개가 뒤를 이었다. 이탈리아는 199개, 인도는 172개로 집계됐다. 우리나라 1위 품목은 81개다. 이 가운데 20개가 2024년에 새로 1위에 올랐다. 메모리반도체는 HBM 등 고부가 제품 판매 확대 영향으로 중국을 제치고 5년 만에 세계 1위 자리를 되찾았다. 북미 전력 인프라 수요 확대 영향으로 변압기가 새로 1위에 올랐다. K뷰티 확산 영향으로 마스크팩도 세계 1위를 차지했다. [사진=무역협회] 기존 1위 품목의 유지도 두드러졌다. 37개 품목이 2020년부터 2024년까지 5년 연속 세계 1위를 기록했다. 비휘발성저장장치(SSD)는 2020년 대만을 제친 이후 5년 연속 1위를 유지했다. 차량시동용 납축전지와 차부품용 고무 등 전통 산업 품목도 1위를 지켰다. 반면 2023년 1위였던 품목 가운데 17개는 2024년 순위가 하락했다. 액체운송선박은 중국의 저가 유조선 중심 대량 수주 전략 영향으로 1위를 내줬다. 다만 액화천연가스(LNG)선 수주 증가 흐름을 고려하면 2025년 재탈환 가능성이 거론된다. 일본과의 경쟁 격차 축소 흐름도 나타났다. 일본 1위 품목 수는 2020년 159개에서 2024년 118개로 41개 감소했다. 같은 기간 우리나라는 81개를 유지했다. 세계 순위 격차도 줄었다. 일본은 2020년 5위에서 2024년 8위로 하락했다. 한국은 10위 자리를 유지했다. 세계 점유율 2~10위 품목 가운데 순위 상승 품목도 늘었다. 수출액 1억 달러 이상 품목 가운데 2020년, 2022년, 2024년 순위가 단계적으로 오른 품목은 19개로 집계됐다. 주요 수출국과 비교해 1위 품목 대비 상승 품목 비율도 높은 수준을 기록했다. 홍지상 한국무역협회 실장은 "분석기간 중 독일(-168개), 일본(-41개) 등 주요 제조국의 수출 1위 품목 수가 크게 감소하는 상황에서도 우리나라는 81개를 유지하며 상대적으로 선전했다"고 말했다. 이어 "1위 품목의 저변을 넓히기 위해 제품 경쟁력 제고와 차별화 노력을 지속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syu@newspim.com 2026-03-17 11:00
사진
'케데헌' 오스카 장편애니·주제가상 [서울=뉴스핌] 양진영 기자 = 넷플릭스 애니메이션 '케이팝 데몬 헌터스'의 OST '골든'(Golden)이 제98회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주제가상을 수상했다. '케데헌'은 장편 애니메이션상과 함께 오스카 2관왕에 성공했다. '케데헌'은15일(현지 시간) 미국 LA 할리우드 돌비 극장에서 열린 제98회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최우수 장편 애니메이션상에 이어 '골든'의 최우수 주제가상을 추가해 2관왕에 올랐다. [서울=뉴스핌] 양진영 기자 = '케이팝 데몬 헌터스'의 레이 에이미, 이재, 오드리 누나가 15일(현지시간) 미국 LA에서 열린 제 98회 미국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최우수 주제가상을 수상한 뒤 벅찬 반응을 보였다. [사진=로이터 뉴스핌] 2026.03.16 jyyang@newspim.com 이날 시상식에서 '골든'은 '다이앤 네버 다이'의 '디어 미'(Dear Me), '씨너싀 죄인들'의 '아이 라이드 투 유'(I Lied To You), '비바 베르디!'의 '스위트 드림스 오브 조이'(Sweet Dreams Of Joy), '기차의 꿈'의 '트레인 드림스'(Train Dreams) 등과 경합했다. '골든'의 작곡과 가창을 담당한 이재는 무대에 올라 "훌륭한 상을 주신 아카데미에 정말 감사하다. 자라면서 사람들은 K팝을 좋아한다고 놀렸는데 한국어 가사로 노래를 부르고 있다"라며 "이 상은 성공이 아니라 회복력에 관한 것임을 깨달았다"고 감격스러워했다. 이와 함께 매기 강 감독, 작품 관계자들과 가족에게도 감사 인사를 전했다. [서울=뉴스핌] 양진영 기자 = '케이팝 데몬 헌터스'의 '골든'의 작곡자이자 가창자인 이재가 15일(현지시간) 미국 LA에서 열린 제 98회 미국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최우수 주제가상을 수상한 뒤 울먹이며 소감을 말하고 있다. [사진=로이터 뉴스핌] 2026.03.16 jyyang@newspim.com '골든'은 '케데헌' 속 걸그룹인 헌트릭스 곡으로 이재, 오드리 누나, 레이 아미가 가창을 맡았다. 이들은 이날 시상식에서 축하 무대에 오르며 분위기를 한껏 달궜다. '골든'은 미국 빌보드 메인 싱글 차트 '핫 100'에서 8주간 1위를 차지하며 글로벌 인기를 끌었다. 지난 1월 제83회 골든 글로브에서도 주제가상을 수상했으며, 지난 2월 제68회 그래미 어워즈에서는 '베스트 송 리튼 포 비주얼 미디어'(Best Song Written For Visual Media)를 수상하며 K팝 최초로 그래미 트로피를 받기도 했다. 주제가상에 앞서 장편 애니메이션상을 수상한 후 매기 강 감독도 한국에 대한 짙은 애정을 담아 소감을 남겼다. 매기 강 감독은 "'저와 닮은 분들'이 주인공인 이런 영화가 나오기까지 너무 오랜 시간이 걸려 미안하다. 다음 세대는 기다리지 않아도 될 것"이라며 "이 상을 한국과 전 세계 한국인에게 바친다"고 말했다. [서울=뉴스핌] 양진영 기자 = '케이팝 데몬 헌터스'의 매기 강 감독과 관계자들이 15일(현지시간) 미국 LA에서 열린 제 98회 미국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최우수 장편 애니메이션상을 수상한 뒤 포즈를 취하고 있다. [사진=로이터 뉴스핌] 2026.03.16 jyyang@newspim.com 한편 '케데헌'은 넷플릭스 사상 최초 3억 누적 시청수를 돌파, '오징어게임'의 기록을 넘어서며 영화·시리즈 통틀어 역대 1위에 등극, 글로벌 신드롬을 일으켰다. 이날 시상식에서는 이변 없이 장편 애니메이션상도 수상했다. jyyang@newspim.com 2026-03-16 11:48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