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뉴스핌] 백운학 기자 = 충북도는 대통령 직속 국가균형발전위원회가 주최한 국가균형발전사업 성공모델 확산 우수사례 시상식에서 우수지자체로 선정됐다고 6일 밝혔다.
이번 수상으로 전국 17개 시·도의 다양한 사업들과 경쟁해 충북의 산림휴양사업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는 계기가 됐다.
충북도청. [사진 = 뉴스핌DB] |
또 바다가 없는 충북이 산림을 활용해 지역 균형발전을 이루고 내륙시대의 성장동력으로 '레이크파크 르네상스 시대'의 가능성을 높였다.
도 관계자는 "코로나19로 숲에 대한 사회적 관심과 수요에 발맞춰 자연휴양림을 방문하는 도민들이 편안한 휴식과 여가를 즐길 수 있도록 자연휴양림 시설조성·보완에 지속적인 지원과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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