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라씨로
KYD 디데이
전국 대전·세종·충남

속보

더보기

세종시교육청, 12개 공무직종 종사자 177명 선발

기사입력 : 2022년12월05일 17:04

최종수정 : 2022년12월05일 17:04

내년도 1회 교무행정사·조리실무사·전문상담사 시험

[세종=뉴스핌] 홍근진 기자 = 세종시교육청이 오는 2023학년도 제1회 교육공무직원과 특수운영직군 종사자 12개 직종 177명을 공개경쟁 선발시험으로 뽑을 계획이라고 5일 밝혔다.

[세종=뉴스핌] 홍근진 기자 = 세종시교육청 본청 머릿돌 모습. 2022.12.05 goongeen@newspim.com

직종별로는 교무행정사 10명, 조리실무사 80명, 전문상담사 6명, 초등돌봄전담사 19명, 특수교육실무사 38명, 특수학교돌봄전담사 2명, 임상심리사 1명, 간호사 3명, 취업지원실무사(특수) 2명, 국제교육코디네이터 1명, 발명교육센터수업보조 1명, 시설관리원 14명을 선발할 예정이다.

응시자격은 만 18세 이상부터 60세 미만인 사람으로 선발 공고일 전일부터 최종 시험일까지 계속해서 세종시로 주소지가 등록돼 있어야 한다.

응시원서는 오는 14~15일 2일간 전자우편으로 접수하거나 14~16일 3일간 세종시교육청 교원치유지원센터를 직접 방문해 접수하면 된다.

선발시험은 직종에 따라 체력검정과 1차 필기시험 및 2차 면접시험의 단계로 진행되며 전 직종 인성평가를 실시할 예정이다.

체력검정은 오는 28일부터 29일까지 2일간 진행하며 30일 체력검정 합격자를 발표할 계획이다.

1차 필기시험은 내년 1월 7일에 보고 합격자 발표는 1월 13일, 2차 면접시험은 내년 1월 19일에 보고 최종합격자는 1월 30일에 발표할 계획이다.

goongeen@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김수현 "故김새론, 미성년땐 사귀지 않아" [서울=뉴스핌] 정일구 기자 = 미성년자였던 고(故) 김새론과 교제했다는 의혹을 받는 배우 김수현이 31일 오후 서울 마포구 스탠포드호텔에서 열린 긴급 기자회견에서 입장 밝히며 눈물을 흘리고 있다. 2025.03.31 mironj19@newspim.com   2025-03-31 17:43
사진
김효주 "아직도 할 수 있는 선수 증명" [서울=뉴스핌] 김용석 기자 = "LPGA에서 17개월 만에 우승을 차지해 기쁘다." 김효주(30)가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에서 통산 7번째 우승 트로피를 들어 올렸다. 김효주는 31일(한국시간) 미국 애리조나주 챈들러의 월윈드골프클럽에서 열린 포드 챔피언십 최종일, 연장전 끝에 릴리아 부를 꺾고 우승을 차지했다. [서울=뉴스핌] 김용석 기자 = LPGA 통산 7승을 수확한 김효주. [사진= LPGA] 2025.03.31 fineview@newspim.com 역전 우승이다. 3라운드까지 릴리아 부에게 4타 뒤진 공동5위로 출발한 김효주는 대회 마지막 날인 4라운드에서 버디 9개, 보기 1개로 무려 8타를 줄였다. 릴리아 부와 나란히 최종합계 22언더파 266타로 동타를 이룬 김효주는 연장전이 벌어진 18번 홀(파4)에서 1.5m 거리의 버디 퍼트를 성공시켜 승리를 확정지었다. LPGA 통산7승이다. 2015년과 2016년 각각 1승씩을 올린 그는 2021년 HSBC 위민스 월드 챔피언십, 2022년 롯데 챔피언십, 2023년 볼룬티어스 오브 아메리카스 클래식 등에서 6승을 수확한 뒤 1년5개월만에 다시 정상에 올랐다. 김효주는 매니지먼트사 지애드스포츠를 통해 "오늘 마지막까지 집중한 것이 중요했다"고 밝혔다. "작년 겨울 전지훈련에서 열심히 훈련하며 몸 상태를 끌어올리기 위해 노력했기 때문에 이번 대회에서도 좋은 샷감을 기대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 파이널 라운드에서도 집중을 잃지 않기 위해 노력했다는 그는, "그 결과 좋은 성과로 이어져서 정말 감사한 마음"이라고 기쁨을 전했다. 이번 대회에서는 새로운 샤프트와 퍼터를 사용한 것이 주효했다는 김효주는 "좋은 샷감과 함께 시너지 효과가 난 덕분에 우승까지 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 특히 LPGA에서 17개월 만에 우승을 차지한 그는 "아직도 내가 할 수 있는 선수라는 것을 증명해 너무 뿌듯하다"며 언제나 응원해주시는 팬들에게 진심으로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이번 우승은 김아림에 이어 한국 선수로는 올해 두 번째 LPGA 투어 우승이다. 김효주는 "올 시즌, 한국 선수들의 상승 흐름에 좋은 기폭제가 되었으면 한다"고 덧붙였다. fineview@newspim.com 2025-03-31 14:44
안다쇼핑
`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