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뉴스핌] 남동현 기자 = 4일 오후 5시39분께 부산 사하구 도시철도 1호선 신평지하철역사 2층 직원 휴게실에서 불이 났다.
4일 오후 5시39분께 불이 난 부산 사하구 도시철도 1호선 신평지하철역사 2층 직원 휴게실[사진=부산소방재난본부] 2022.12.05 |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직원 8명이 긴급대피했다. 불은 휴게실 환풍기, 창문 등을 태워 43만원 상당(소방서 추산)의 재산피해를 내고 10여분 만에 꺼졌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휴게실 창문에 설치된 환풍기에서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이날 도시철도는 정상 운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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