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척=뉴스핌] 이형섭 기자 = 2022 동해왕 이사부배 전국 유소년클럽 축구대회가 오는 3일 강원 삼척척복합체육공원 등 3개 구장에서 열린다.
축구 꿈나무의 등용문인 '2022 화랑대기 전국 유소년축구대회'가 2일 저녁 6시 경주 하이코에서 개회식을 시작으로 19일간의 열전에 들어간다.[사진=경주시]2022.08.02 nulcheon@newspim.com |
강원도민일보가 주최하고 강원도민일보와 사단법인 한국유소년축구클럽연맹이 주관해 오는 5일까지 열리는 이번 대회는 U-8(1·2학년), U-9(3학년), U-10(4학년), U-11(5학년), U-12(6학년), U-13(중·저학년) 등에 국내 클럽 64개 팀 960여 명이 참가해 토너먼트 경기 방식으로 진행된다.
안금수 체육과장은 "축구대회와 삼척지역의 다양한 먹거리, 볼거리, 즐길 거리가 조화를 이뤄 지역 축제로서 입지를 구축하는데 기여할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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