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스포츠 해외스포츠

속보

더보기

월드컵 사상 첫 '영국더비' 잉글랜드, 완승...'앙숙' 미국도 16강행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잉글랜드(승점 7점)·미국(5점) B조 조별리그 통과
다음주, A조 세네갈(2위), 네덜란드(1위)와 맞대결
미국, 8년 만에 복귀한 월드컵 본선에서 16강 확보

[서울=뉴스핌] 이태성 기자 = '앙숙' 잉글랜드와 미국이 월드컵 조별리그를 통과했다.

30일(한국시간) 카타르 알라이얀의 아흐마드 빈 알리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2 카타르 월드컵 조별리그 B조 3차전 경기에서 잉글랜드가 웨일스에 3대0으로 승리했다.

[카타르 로이터=뉴스핌] 이태성 기자 = 30일(한국시간) 알라이얀의 아흐마드 빈 알리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2 카타르 월드컵 조별리그 B조 3차전 웨일스와 잉글랜드의 경기에서 잉글랜드 마커스 래시포드(맨유)가 선제골을 넣은 뒤 포효하는 모습. 2022.11.30 victory@newspim.com

이날 경기는 월드컵 사상 첫 '영국더비'로 축구팬들의 관심이 쏠렸다. 그러나 웨일스는 이를 무색하게 만들 정도로 잉글랜드에 일방적으로 끌려다녔다. '톱 클래스' 공격수 가레스 베일(로스앤젤레스FC)도 침묵했다.

전반전 잉글랜드는 75%의 독보적인 볼점유율을 보이며 웨일스를 압박했다. 전반 39분 마커스 래시포드(맨유)의 오버헤드킥이 포문을 열었다. 비록 골로 연결되지는 않았지만 일방적 경기 흐름의 신호탄이었다.

후반 4분 프리킥 상황에서 래시포드가 강력한 중거리 슈팅으로 웨일스의 골문을 열었다. 웨일스는 이때부터 급격히 무너지기 시작했다.

단 2분 만에 추가골이 나왔다. 잉글랜드의 주장 해리 케인(토트넘)이 올려준 땅볼 크로스를 필 포든(맨시티)이 골로 연결시켰다. 후반 23분엔 래시포드가 자신의 멀티골을 성공시키며 승부에 쐐기를 박았다.

이날 경기로 잉글랜드는 2승 1무를 기록하며 B조 선두 자리를 유지했다. 1무 2패의 웨일스는 64년 만에 진출한 월드컵 본선 무대에서 탈락의 고배를 마셨다.

[카타르 로이터=뉴스핌] 이태성 기자 = 30일(한국시간) 카타르 알투마마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2 카타르 월드컵 조별리그 B조 3차전 이란과 미국의 경기에서 미국 크리스티안 풀리시치(첼시)가 선제골을 만드는 모습. 2022.11.30 victory@newspim.com

같은 날 카타르 알투마마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2 카타르 월드컵 조별리그 B조 3차전 이란과 미국의 경기에서는 미국이 이란에 1대0으로 승리했다.

이란은 무승부만 기록해도 조별리그 통과가 가능한 상황이었지만 끝내 골문을 지키지 못했다. 미국은 크리스티안 풀리시치(첼시)의 '살신성인'으로 간신히 16강 티켓을 획득했다.

전반 38분 미국 웨스턴 맥케니(유벤투스)의 로빙 패스가 세르지뇨 데스트(AC밀란)을 머리를 거쳐 이란의 골문 앞으로 떨어졌고, 풀리시치가 몸을 날려 팀에 결승골을 안겼다. 풀리시치는 득점 이후 자신의 복부를 부여잡고 쓰러지며 고통스러워했지만 다행히 경기에 복귀했다.

경기는 미국이 주도했지만 벼랑 끝에 몰린 이란의 저항도 거셌다. 미국 문전 근처에서 혼란스런 상황이 몇 차례 만들어졌지만 만회골은 나오지 않았다.

이날 경기로 미국은 1승 2무를 기록하며 8년 만에 복귀한 월드컵 본선 무대에서 16강 진출에 성공했다. 이란은 1승 2패로 조 3위에 머물렀다.

이로써 16강 첫 대진표가 완성됐다. 내달 4일 밤 0시(자정) A조 1위 네덜란드와 B조 2위 미국의 경기로 토너먼트 시작을 알린다. 5일 새벽 4시엔 B조 1위 잉글랜드와 A조 2위 세네갈이 맞붙는다.

victory@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음주운전 부장판사 감봉 3개월 징계 [서울=뉴스핌] 홍석희 기자 = 서울중앙지법 소속 현직 부장판사가 음주운전으로 감봉 처분을 받았다. 23일 법조계에 따르면 대법원은 지난 3일 서울중앙지법 A 부장판사에게 감봉 3개월 징계를 내렸다. A 부장판사는 지난해 12월 13일 오후 3시 1분께 면허 정지 수준인 혈중알코올농도 0.071% 상태로 중랑구 사가정역 근처 한식당에서 약 4㎞가량 승용차를 운전하다 적발된 것으로 알려졌다. 대법원은 "법관으로서의 품위를 손상하고 법원의 위신을 떨어뜨렸다"고 했다. A 부장판사는 현재 서울중앙지법 민사 재판부에 소속돼 있다. 서울중앙지법 소속 현직 부장판사가 음주운전으로 감봉 처분을 받았다. 서울 서초동 서울중앙지법. [사진=뉴스핌DB] hong90@newspim.com 2026-02-23 09:29
사진
'재명이네 마을'서 정청래 강제 퇴출 [서울=뉴스핌] 조승진 기자 = 정청래 더불어민주당 대표와 이성윤 최고위원이 이재명 대통령의 팬 카페인 '재명이네 마을'에서 강제 퇴출당했다. 네이버 카페 '재명이네 마을' 운영진은 22일 정 대표와 이 최고위원의 강제 탈퇴에 관한 투표 결과 이들의 강퇴가 확정됐다고 밝혔다. 투표 결과에 따르면 전체 투표수 1231표 중 찬성 1001표(81.3%), 반대 230표(18.7%)였다. '재명이네 마을' 카페에 올라온 더불어민주당 정청래 대표와 이성윤 최고위원이 강제 탈퇴 공지. [사진=카페 캡쳐] 운영진은 "정청래, 이성윤 의원은 마을에서 재가입 불가 강제 탈퇴 조치된다"고 했다. 운영진은 "분란을 만들고 아무것도 책임지지 않는 당 대표, 사퇴하라 외쳐 보지만 '너희들은 짖어라' 하는 듯한 태도"라며 "한술 더 떠 정치 검찰 조작 기소 대응 특위 수장으로 이성윤을 임명하며 분란에 분란을 가중하는 행위에 더 이상 용납이 되지 않는다"고 했다. 이어 "한때는 이 마을에도 표심을 얻기 위해 뻔질나게 드나들며 수많은 글을 썼었지만, 지난 당 대표 선거 당시 비판받자 발길을 끊었다"며 "필요할 때는 그렇게 마을을 이용하더니 달면 삼키고 쓰면 뱉는가? 우리가, 지지자들이 그렇게 만만한가?"라고 했다. 또 "이곳 '재명이네 마을'은 오직 이재명 대통령을 최우선으로 지지하는, 존경하고 사랑하는 공간"이라며 "운영자로서 할 수 있는 소심한 조치는 그저 이 공간에서 강퇴하는 것뿐이라 판단한다"고 했다. 그러면서 "이 마을은 운영자 개인 것이 아닌, 마을 주민들과 함께 가꿔온 소중한 공간이므로 이 절차에 대해 주민들과 소통하여 진행하고자 한다"며 "그 결과는 온전히 당 대표께서 받아들이시라"고 했다. '재명이네 마을' 매니저는 그동안 정 대표와 이 최고위원이 이 대통령의 행보와 엇박자를 보이며 당내 분란을 일으켰다고 주장했다. 특히 정 대표가 강행한 조국혁신당과의 합당 제안, '1인 1표제' 추진 등을 문제라고 봤다. 이 최고위원에 대해서는 특검 후보 추천 논란과 '1인 1표제' 관련 중앙위원회 투표 과정에서 제기된 사찰 의혹 등을 강퇴 배경으로 설명했다.  chogiza@newspim.com 2026-02-23 11:30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